결혼준비하면서 웨딩 밴드때문에 고민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인생에 처음이자 한번이 될지도 모르는 다이아 선택에 있어서 신중할수 밖에 없는데요
(남편이돈많이벌어서 한번더사주면 모를까 ㅋㅋ) 다이아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니구요
저 역시도 아무것도 모르고 준비하면서 다이아 때문에 골머리좀 썩었죠 ㅋㅋ
엄마들은 잘아시지만 저희같은 예신들은 다이아에 대해서 잘모르잖아요 ㅋㅋ
당연히 감정서 읽을줄도 모르구요
근데 조금만 알고보니까 별로 어렵지 않더라구요
블로그에 잘정리되어있어 도움받은 자료 올려드립니다
감정서 보는법 잘보시고 잘비교하셔서 선택하시는데 도움되시길 바래용
다이아 몬드 감정서 보는법
출처-럭키주얼리 직업전문 학교
중량(carat)
다이아몬드는 캐럿수가 크게 자라는데는 한계가 있고, 희소 가치가 또한 높아지기 때문에 가격이 높아지게 됩니다.
색상(color)
다이아몬드는 아름다운 청색 보라색 핑크색 등의 극히 드물고 가치가 높은 팬시 컬러 다이아몬드를 제외하고 나면 무색에서 약간 황색을 띠는 것이 일반적이다. 무색에 가까울수록 희귀하고 가치가 높다.
일반적으로 색상 등급은 완전 무색인 D등급을 최고로 하고 알파벳 순서로 Z 까지 23등급으로 나눈다. Z이상은 팬시 컬러로 취급된다.
색상 등급을 결정할 때는 비교용 마스터 스톤을 이용한다.
투명도(Clarity)
내외부의 긁힘이나 깨짐 내포물의 발견 여부를 판단을 하여 표시하는 등급 투명도의 등급은 표면 특징과 내구성에 영향을 준다. 10배로 확대한 상태에서 등급이 결정되고 11등급으로 분류한다.
연마상태(Cut)
커트는 다이아몬드가 최대의 아름다움을 도출해 내기 위한 중요한 조건이다. 빛과 어울러서 빚어내는 반짝임과 무지개 빛 등이 이상적인 커트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다이아몬드가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으로 연마되어 있는데, 전체가 58면으로 구성된 둥근 외형이다.
일반적인 다이아몬드의 모양을 연상하면 된다.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이외의 형태를 팬시 컷이라 하는데, 팬시 컷에는 에메랄드 컷, 오버 컷, 페어 컷, 마르키즈 컷, 하트 컷 등이 있지만 흔하지 않고 높은 등급의 다이아몬드는 연마하지 않는다.
커트의 평가는 연마비율과 마무리로 나누어 평가하는데 이상적인 연마비율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