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과 계절의 여왕 5월이 이제 한주가 남았습니다. 5월달 잘 지내고 계시시요! 이번주에는 기온이 안전 여름날씨였습니다. 때이른 더위 때문에 지칠 수도 있고 일교차가 커서 회원님의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아침에는 구름도 끼고 비가 온다는 예보도 있었는데 운동하는 동안에는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오후부터는 비가 와서 가뭄에 많은 해갈이 되었습니다.
오늘 정모는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워밍업을 시작으로 이남구코치의 구령에 맞추어 스치레칭을 하였습니다. 스치레칭후 이코치의 공지사항이 있었습니다. 다음주에는 자체대회가 열립니다. 참석 못하시는 회원은 이코치나 총무에게 전해달라는 부탁과, 정모에 참석하는 회원님들은 조금 일찍 나오시기 바란다는 말과 7월20일 전마협에서 주체하는 마라톤대회가 있습니다. 우리클럽에서는 단체로 참가를 하려하는데 회원님들의 의견을 받아 참석한다고 이코치가 하니 너무 더워서 힘이 들지 않을까 우려가 된다고 하여 거수로 결정을 하였더니 처음에는 찬성하는 회원이 몇 명 되지 않았습니다. 총무가 보충설명을 하였지요 첫 번째 30명이 출전하면 전원 티셔츠에 운동화을 지급하고, 두 번째 40명이 참석하면 티셔츠, 운동화, 텐트까지 제공하고, 참가비는 일만원에서 일만오천원이라고 하니 거의 다 참석한다는 의견을 주어서 단체로 참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어 바로 훈련에 들어갖습니다.
오늘 훈련은 하프훈련을 하였습니다. 김융희,이경오,김길중회원은 23km훈련을 하고, 김영수,윤정헌,김창희,정상용,천창호,이영태,정상모,김병수,정행기,안완준,이희종,박광률,김광식,남상칠,주종열,박상래,박성준,서진범,마행복,신희숙,주방유,김석환,김종록,이남구,이윤선,하명희회원등은 하프 및 돌무덤까지 훈련을 하였으며, 조진성,윤계숙,김정례,김영순,정순례,최해정,임상규,신성례회원등은 급수장소인 14km에서 10km훈련을 하였습니다, 김융희,하명희회원이 오랜만에 정모에 참석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태회원은 정모에 조금 늦게 참석하여도 훈련하는 회원들을 빠짐없이 카메라 담고, 계절에 여왕인 5월의 중랑천에 아름다운 꽃과 들꽃 그리고 멋진 풍경을 여러각도로 찍어 강마카페을 아주 풍성하게 하여 주었습니다.영태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감사합니다.
귀가길에 한팀은 노천카페에 들러 아름다운 영상을 남겨 주었으며, 다른한팀은 북한산 전원카페에서 자연을 만끽하였네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자 봉
오늘은 최근호명예회장,안윤호회원이 자봉을 하였습니다. 오래만에 하얀쌀밥과 김치찌개에 돼지고기를 넉넉히 넣어 맛이 있었으며, 반찬은 깍두기,가지나물,우거지나물,고추짱아찌,멸치에 고추을 넣어 볶았고, 버섯에 양파, 맛살을 넣어 최근호님 자택에서 전을 직접붙여 맛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샐러드을 곁들이니 금상첨화였습니다. 운동후 먹는 밥과 막걸리한잔은 항상 맛있었는데 오늘은 맥주까지 곁들이니 더 맛이 있었습니다. 정성스럽게 맛있는 음식을 준비 하여주어서 훈련나온 회원들이 아침을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순례,김정례,김영순,신성례등 여성회원들이 자봉을 도와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자봉을 한 근호,윤호회원 수고하였습니다.
좋 은 글
한가할 때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으면 바쁠 때 쓸모가 있고,
조용할 때 마음을 놓아 버리지 않으면 활동할 때 도움이 되며,
어둠 속에서 속이고 숨기는 일이 없으면 밝은 곳에서 그 보람을 누릴 수 있다.
건 강
지금처럼 건조하고 바람이 많은 날씨에는
안구건조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을 자주 사용하고 실내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유 머
고수가 어릴때 친구집에 전화했는데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시는 거에요.
그래서 "고순대요"라고 대답했더니
전화기 너머에서 들려오는 소리
00아 순대한테 전화 왔다!“
심심하시지요 하나더
<!--[if !supportEmptyParas]--> <!--[endif]-->
혈액형별 성격
A형 : 소세지 (소심하고 세심하고 지랄맞고)
B형 : 오이지 (오만하고 이기적이고 지랄맞고)
O형 : 단무지 (단순하고 무식하고 지랄맞고)
AB형 : 우거지 (우둔하고 거만하고 지랄맞고)
생활의 지혜
반창고를 땔 떼는 베이비 오일을 바른다.
점착력이 강한 반창고를 아프지 않게 떼어내고
싶을 때는 반창고 위에 베이비 오일을 바른 뒤
잠시 동안 기다렸다가 떼면 된다.
일요정모 참석자
김영수,윤정헌,김창희,정상용,천창호,이영태,조진성,정상모,윤계숙,김병수,정행기,김융희,안완준,김정례,
김영순,안윤호,이경오,이희종,최근호,김길중,정순례,박광률,김광식,남상칠,주종열,박상래,박성준,서진범,
최해정,마행복,신희숙,주방유,김석환,김종록,임상규,이남구,이윤선,하명희,신성례 총 3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