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년 5월 21일 오후 2시
장소: 덕곡동 체육공원
2011년 양천 가족 행복 &나눔 페스티벌을 했어요.
이날 날씨가 별루 안좋아서....걱정을 많이했는데....다행이 행사
끝날때 쯤에 비가 내려서 다행이었어요.
재미있는 하루를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보낸 것 같애요.
이날이 부부의 날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날 화살 꼽는 것을 처음했는데...진행자분께서 통안에 5개만 통과 하면은 비치볼을 주신다고해서.....열심히 했어요.
제가 왼손잡이라서...왼손으로 화살을 넣으니까? 진행자분께서...너무 잘하다고하시면서.....혹시 예전에 선수였나고...농담도 하시더라고요. 이날 처음이라고 하니까? 이렇게 잘하시나면서....이날 진행자 분께서...비치볼을 두개나 선물로 주셨네요. 감사해요.~~진행자님~~너무 좋아었요. 우리 용주 비치볼 선물로 주고 싶어는데...너무 잘 된 것 같애요.^^
▶ 이날 친할아버지,외할머니께서도...행사에 참여해주셔서...용주랑 함께....즐거운 하루 보냈어요.^^
우리 용주 이쁜반에서 리틀비버라는 공연을 했어요.
용주 어린이집에 들어간지 얼마안돼서....아직 율동을 잘 따라 못해서....그날 저랑 같이 했어요. 사실 저도 처음이라서...잘못했지만...용주의 율동은 내년을 기대해봐야겠어요.^^
용주 가족 사진이예요.
이날 어린이집에서 2011년 양천 가족 행복 &나눔 페스티벌을 했어요.
날씨만 좋았으면 더 좋아겠지만....그런대로 좋은 하루를 보냈어요.
부부의 날이라고....어린이집에서.....꽃다발도 준비하셔서...부부게임을 했는데...저희 가족도 뽑혀서....이날 신랑이 저한테 프로포즈를 하라고 진행자가 시켜서....오랜만에 프로포즈도 받았어요. 꽃다발도 받고....이장면인 찍은 주는 사람이 없어서...사진은 못찍어네요. 하지만 기분이 좋았어요. 이날 상품도 타고...재미나게 좋은 하루를 보냈어요.
내년이 또 기대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