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2회차 정기산행 : 희양산 (999m)
▣ 산행지 : 희양산 (996m, 충북괴산)
▣ 산행코스 : 은티마을~구왕봉~지름티재~희양산~성터~계곡길~은티마을
(9km, 5시간)
▣ 회 비 : 30,000원 (버스대차료)
▣ 산행비입금계좌 : 농협 3 5 2 - 0 8 6 8 - 0 0 4 2 - 1 3 백선옥
▣ 일시 : 2016.09.10(토) 오전 6시
▣ 버스순환노선
차량이 시간보다 일찍 올 수 있으니 조금씩만 서두르는 쎈스~~~
강 원 7 0 바 1 0 4 4 매 일 관 광
윤 재 신(행복파트너) 0 1 0 - 3 3 9 9 -4 2 2 4
출발 30분전 우두동 쌍용회관출발
~ 25분전 포스코정문앞 버스정류장
~ 23분전 후평주공3차 후문앞
~ 21분전 세실사거리
~ 18분전 애막골 새벽시장사거리동아아파트방향
~ 15분전 동아아파트정문 버스정류장
~ 12분전 강대축협사거리
~ 11분전 효자동 중부파출소맞은편 ~
~ 8분전 동부시장
~ 4분전 봉의초교앞
~ 1분전 남부시장맞은편 디아팰리스앞
~ 정시 KBS뒤 만남의 숲
~ 5분 롯데슈퍼
~ 8분 하이마트
~ 12분 우리소아과
~ 15분 한방병원
▣ 준비물 안내
① 자유복장/모자/스틱/윈드,방수자켓/중식/식수를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② 등산에 필요한 장비를 철저히 준비하여 안전산행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③ 상비약을 항시 준비하여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 기 타
여행자 보험의 까다로운 절차로 인하여 보험 가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산행중 사고시 산악회에서는 법적인 책임을 질 수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 포시즌산악회는 비영리 동호회 산악회입니다.
기상 악화 및 신청인원이 저조하여 적자가 발생할 경우 산행을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이 점 회원 여러분께서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답글에 산행신청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행관련 궁금하면 ☎ 주세요.
회장 파이온 : 010-5178-2340
부회장 좋은하루 : 010-2319-0007
부회장 여울 : 010-8557-6202
총무 구름빵 : 010-6382-1687
산악대장 빈손 : 010-6278-7913
대장 백호 : 010-5237-3822
대장 바람결 : 010-8080-8440
ㅇ은티마을~구왕봉~지름티재~희양산~성터~계곡길~은티마을 (9km, 5시간)
산행기1
산행기2
희양산 [曦陽山] : 996m
ㅇ위치 : 충북 괴산군 연풍면
ㅇ특징, 볼거리
경북 문경시 가은읍과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경계를 이루는 희양산은 문경새재에서 속리산 쪽으로 흐르는 백두대간의 줄기에 우뚝 솟은 암봉이다.희양산은 그 모습이 우뚝하고 산 전체가 하나의 바위처럼 보이는 데다 바위 낭떠러지들이 하얗게 드러나있어 주변의 산에서 뿐만 아니라 먼 산에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산이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장쾌하고 아름답다. 봉암사가 자리한 봉암용곡 너머로는 대야산, 속리산 줄기가 거센 파도인 듯 날카롭게 솟아있다.봉암사 위의 백운곡은 무성한 숲속에 맑은 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계곡으로 시원한 계류가 넓은 암반을 흐르고, 기암괴석, 폭포, 옥석대 바위에 있는 마애불좌상, 백운대 등이 절경이다.
산의 남쪽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봉암사는 신라 헌강왕5년(879년)에 지증대사가 창건했다 하며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였다고 한다. 봉암사를 창건한 신라 헌강왕 때의 고승 지증대사는 전국 명산을 둘러본 뒤 이곳에 와 『산은 사방에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으니 마치 봉황의 날개가 구름을 치며 올라가는 듯하고 계곡 물은 백 겹으로 띠처럼 되었으니 용의 허리가 돌에 엎드려 있는 듯하다』고 지세를 평하기도 했다고 한다
봉암사에는 지증대사적조탑비, 지증대사적조탑, 원오탑비, 정진대원오탑, 삼층석탑, 함허당득통지탑, 환적당지경지탑,상봉대선사비, 노주석, 백운대, 마애불좌상 등이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산 전체가 하나의 바위처럼 보이고 바위 낭떠러지들이 하얗게 드러나 있어 주변의 산에서뿐만 아니라 먼 산에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기암괴석과 풍부한 수량이 어우러진 백운곡 등 경관이 수려하고 마애본좌상 등 역사유적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구왕봉 [九王峰] : 879M
ㅇ위치 : 충북 괴산군 연풍면, 경문 문경시 가은읍
ㅇ특징, 볼거리
구왕봉은 동쪽의 희양산(998m) 유명세에 가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희양산과 함께 동서로 나란히 위치한 구왕봉은 암산으로서 아직까지 등산인들이 많지 않아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코스로서 찾는 이로 하여금 쾌적감을 느낄 수 있는 산이다.
백두대간이 천하의 절경 희양산을 높이 솟구친 후 그래도 아쉬운지 다시 희양산과 비슷한 산을 세우고 달려가다가 희양산과 구 왕봉 사이에 지름티재를, 구왕봉을 지나 은티재를 만들고 악휘봉·장성봉을 지나 대야산·청화산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회양산의 명성에 눌려 이름조차도 생소하게 느껴지나 그만큼 인적이 뜸해 깨끗한 산길과 아기자기한 능선길은 찾는 이로 하여 금 만족을 느끼게 한다.
봉암사 창건 설화에 신라 헌강왕 5년(879년) 지증대사가 심충이라는 사람의 권유로 봉암사 자리를 결정하고 그 자리에 있던 큰 못을 메울 때 용이 살고 있어서 지증대사는 신통력으로 그 용을 구룡봉으로 쫓았다는 이야기가 전하는데 이 구룡봉이 구왕봉이라고 하고 봉암사에서는 날개봉이라고도 한다. 또, 이 날개봉에 매년 소금단지를 묻어 기를 눌러 둔다고 한다.
신청은 안하세요??
@백일호 또 가야하나. 바뀐 표지석 찍어러 ㅎ 호님.홍님 뵙고 싶어서 콜^^
@킬리만자로 감사합니다. ^^
@킬리만자로 잘생각하셨어요..이번 산행도 행복하고 즐겁게~~^^
@백일홍 하이간 두 호~홍 님 믿고 룰루난나 ㅎㅎ
회사 사정으로 참석못하게 됐습니다 . 죄송
ㅠ~~수피아~~개인 사정으로 산행취소합니다~~
신청합니다 꼴찌가 아니길
30명
천리향 신청합니다.
홍천 무궁화주유소 탑승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