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서출판 <청어>(서울 서초동)에서 저의 첫 수필집 『상처뿐인 영광』이 출간되었습니다. 저의 수필집이 파이낸셀 뉴스(뉴스 2008 12 8자 및 신문 9일 자)와 인터넷 등에 소개되고, 인터넷 서점과 전국 서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시점에서 평소 가까이 지내던 문우 분들을 제 첫 책 출판기념회에 초청하고자 합니다.
2. 정치적인 목적이나 이익 목적 등 없이, 90퍼센트가 제가 살아오고 발로 뛴 인생역정의 순수한 고백이고, 약 10퍼센트가 문학도의 길에 들어선 자로서 이런저런 문학적인 시도가 배여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아울러 성원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전국의 독자를 대상으로 한 책을 써 볼 셈입니다. 연말에 정년이 되면 시간과 마음상태가 더 그럴 수 있기를 미리 바라보겠습니다.
招 請 狀
이두백 수필집 <상처뿐인 영광> 출판기념회
*일시: 2008.12.20(토) 낮12:00-오후 3시
*장소: 목포시 상동 상그리아비치호텔 8층(061-285-0100/0707)
**하당 평화광장-우미오션빌과 롯데마트 사이
*후원: 서울 강남 아침산문학회, 목포문학관 문예대학 시창작반,
영암문인협회, 광주전남현대문학연구소 및 광주전남 문사사
모시는 글
조선업에 33년 여 근무하며 영광스런 정년을 맞아 직장 선후배 동료 분들과 글을 통한 대화를 계속 하기 위하여, 또 그간 써왔던 수필 글들을 총 정리해 보기 위해, 그리고 또 백두산 문학, 목포현대시연구소의 현대시인학교, 목포시립도서관, 목포문학관 문예대학 등에서 수 년간 문학 공부를 같이한 동료 분들과 글과 책을 통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마음 차게 정진해가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첫 수필집<상처뿐인 영광>을 발간했습니다.
2008년을 잘 마무리 하실 12월, 부디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좋은 시간, 마음 찬 만남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008년 12월
이 두 백 올림 (011-647-2601)
**대형 화환은 장소 문제와 분위기 상 사양하겠으며 그 대신 뜻이 있으신 분은 새 책을 기증하여 마음을 나누실 분들의 성함과 주소를 주셨으면 합니다.
기념회 순서
제1부 기념회 ………………………….………………사회 시인 정서경
12. 내 외빈 영접 및 상호 인사
13. 내빈 및 참석자 소개
14. 축하 시 낭송……………목포시청 주봉길/㈜재능 전국 시 낭송대회 장려상 수상자
15. 격려사(추천의 글 “영광의 상처들”을 중심으로)……………..…… 유현종 소설가
아침산문학회 고문(‘들 불’등 70여 소설,
역사소설’연개소문(SBS방영)’, ‘대조영(KBS방영)’ 원작자
5. 축사 1). 김봉자 시인/사회복지법인 소로원 원장
2). 강우석 시인/영암문인협회 회장
3). 박일훈 시인/무안문인협회 회장
6. 이두백 수필가의 문학세계(서평 “삶의 방식만으로 쓴 아름다운 수필”을 중심으로)
.………………아침산문학회 회장 민영희 중견시인
7. 지은이의 말 ……………………………….…………이두백 수필가
8. 수필집 중 발췌 낭독 …………………………………….………이웃 독자들
9. 축하메일 낭독…….’3위 일체의 전반기 인생과 3차 방정식의 후반기 인생’……….
……………………월악산 자락 수안보 소산방 박태순 소설가
(2003년 제9회 한국산악문학상 중편소설/산행기 및 단편소설심사)
17. 축하 시 낭송 …….KBS 시 낭송대회 금상 수상자 시 낭송전문가
18. 기념촬영 및 뷔페 식사 시작
제2부 식사 및 축하 여흥
6. 축배 제의 1). 최고 연장자 2). 가장 먼 곳으로부터 오신 분
7. 가족대표 인사……………지은이 당숙 5촌 중국 장춘 출신 이남범 의사/한의사
8. 연주 및 축가
9. 형제자매, 자녀들 감사 표시 및 자축
10. 종료 인사말
제3부 뒤풀이 (가족들과 시간 여유 있으신 분들: 노래방 기계 대기 중)
***수필집 사인은 기념회 중 계속 진행합니다.
**기념회 전 후 수필집은 한솔문고(목포281-6089), 충장서림(광주), 서원/중앙문고(순천), 알라딘, 예스24, 교보/영풍(광주점 포함)/서울문고 등 대형서점에서도 구입 가능합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