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주문으로 기록한 주소가 잘 못 될때는
불편을 겪는 경우가 더러있다
우체국 택배 발송에는 주소 확인을 꼭 한다
일반 택배에서는 오류로 기록 한 대로 발송해서
간혹 배달 사고가 나는 경우가 생겨
주소확인을 발송시에 바로 확인되는 우체국 택배를 자주 이용한다
오늘도
받아서 적은 주소가 잘 못 되어
발송하려 했을 때 오류가 나서
바로 전화하고
문자로 명함을 보내주어서
주소를 바로잡아 발송하게 되었다
문자를 활용하는 기록이
실수를 피하는 좋은 방법이 된다
배달사고가 났을때
서울 가까우면 다시 만들어서 직접 가기라도 하지만
경남 산청군은 어림없는 일이다
지난해 인가
어느 택배회사로 발송한 금메달 초콜릿이
엉뚱한데로 가서 나중에 수일 후 반송을 받았지만
인천에 한 교회에서 일요일 행사에 필요한 거여서
토요일 늦게 배달사고 전화를 받고
밤새 다시 작업을 해서
새벽같이 인천에 배달을 하고 온 경우를 생각하면
누구에 잘 못 이던 이유는 넘겨두고라도
필요한 시간에 꼭 있어야 할 자리에 없다면
그 책임은 고스란히 제작하는 사람이 떠 안게 된다
구두로 받아 적을때
각 지방마다 억양도 틀리고 발음도 비슷해서
기록을 남길 수 있게
폰을 이용한 사진을 찍어 보내면
실수를 막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