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7(목)
시편 67:1-7
주님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
묵상하기
예배 때나 일상생활에서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중보 기도를 해야 합니다.
다윗은 온 세상이 복을 받고 하나님을 찬송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빛을 우리에게 비추시는 분이라고
찬양합니다.
주의 도를 땅 위에 드러나게 하시고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해 달라고 중보기도를 합니다.
하나님은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입술로 찬송하기를 원하며 기쁘고 즐겁게 노래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열방이 주께로 나아올 수 있도록 성도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의 통로요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에게 복을 주시면 세상의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유대인의 하나님 뿐 아니라 모든 백성들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교회와 성도의 삶만 주관하시는 분이 아니라 모든 세계의 백성들의 삶을 주관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민족을 주관하시고 다스리는 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알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기도하며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실현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중보기도는 모든 성도가 해야 하는 사명이며 책무입니다.
우리는 사회와 직장을 위하여 중보기도하면서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시편기자는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해달라고 재차 기도로 간구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면 온 세상이 복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의 통로로 사용하시어 복을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구원을 얻어 누리는 복을 불신자들도 구원을 얻어 복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통로요 축복의 통로로 살아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야합니다.
오늘 하루도 사회와 이웃을 위해 축복의 통로 살면서 중보기도하며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하기
하나님 아버지!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먼저 믿고 사는 저희들이 누리는 그 축복을
불신자들도 누리기를 원하신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구원의 통로요 축복의 통로로 사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