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 주 맛 집 (2020ver.)

[야니]

출처 : 엽혹진 곽동한

미방

경원동 백일홍

찐빵/만두라는 실패불가능 메뉴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

다가동 기왓집

딱새우&오징어회 파는 술집

여기 해물라면 진짜 존맛임

효자동 익산닭집

포장밖에 안되는 서부시장 대표 닭집

거의 2~30년쯤 된 맛집인듯

금암동 정둔면옥

닭곰국수라는 처음 들어보는 메뉴

사진만 봐도 알겠듯이 실패할 수가 X

객사 청춘

사실 전주 파스타 원탑은 차녀였는데..

이젠 청춘 or 가마 둘 중 하나 ㅠㅠㅠ

금암동 태평집

메밀 위에 국물을 부어먹는 소바

서울에서 먹는 소바랑은 다른 분야같은 느낌

중앙동 하숙영 가마솥비빔밥

예전에는 중앙회관으로 알려졌던 곳

비빔밥인데 돌솥밥으로 해먹는게 별미

효자동 항상 이 집

예전부터 숨은 맛집이었던 곳

요즘엔 확장해서 짜글이/족발 판매중

효자동 효자순대

고기냄새가 좀 나는 옛날식 순대국밥이지만

냄새 싫어하는 친구들도 항상 손에 꼽는 국밥집

삼천동 모악칡냉면

여기서 냉면이랑 물만두 시켜서 먹는다?

그럼 여름 맛집 투어 끝납니다.

금암동 금암면옥

금암동에 맛집이 많아서인지

식당마다 금암- 붙는 곳이 많은데

여긴 진짜 맛집. 베테랑 칼국수와 비슷

중앙동 곰초밥

전주 사람들에게 베스트 초밥집은

곰초밥 or 스시선으로 나뉘는 경우가 많음

객사 낙원

일본식 가정식 중에서 꽤 유명한 집

전주 내에서 매니아층이 많은 편

남노송동/효자동 남노갈비

전주에서 시작된 물갈비를 맛볼 수 있음

먹다보면 술을 찾는 내 모습..

남노송동이 본점이지만 효자동이 더 맛있음.

객사 한양불고기

여기도 남노갈비처럼 물갈비를 파는 곳

근데 두군데 호불호가 각각 달라서

둘 중 하나 선택해서 가도 좋을듯

객사 다가양조장

요즘 젊은사람들이 막걸리 먹는다고 하면

거의 다 다가양조장가서 먹는거임

중앙동 대보장

전주 50년 전통 중식당

여행 별미 삼아 물짜장 한번 먹어보는 것도?

중화산동 메밀 방앗간

분명 이곳은 냉면집인데 치킨만 맛있습니다.

두명이면 냉면 하나에 치킨 하나를 시켜드세요

효자동 미가옥

다들 현대옥, 왱이집만 가는데

미가옥도 정통(?) 남부시장식 콩나물 국밥이라

줄서서 먹는 곳

새로운 3대장 콩나물국밥집의 탄생

전북대 슬기네 가맥

전주에 왔는데 가맥을 안가신다뇨

예나 지금이나 북대 학생들 베스트셀러인 참치전

효자동 연와미당

전주에서 갈비탕으로 유명해진 집

지금은 가격도 오르고 양이 좀 적어졌지만

국물 맛은 여전합니다

객사 폴스베이커리

서울이나 대도시에는 크로와상 카페가 많고 많지만

전주는 유독 디저트카페가 적은 편..

그 중에서도 여기는 꽤 맛있는 편이라 넣어놓습니다

경원동 영동슈퍼

이선균이 종종 방문한다고 알려진 곳

고추튀김옷 치킨을 먹으면 닭발 튀김이 서비스

남부시장 홍시궁

맛은 그럭저럭인 편인데

일단 사진이나 플레이팅 분위기가

여행객에게는 아주 딱인 곳. 홍시타르트 있음!

서신동 옛촌막걸리

막걸리를 먹는데 안주가 계속나온다

지금은 다가양조장에 밀리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아직 어른들한테는 베스트

평화동 땅골

놀러온 사람들이 여기까지 올일은 없지만

백반 5천원이라는 환장할 가성비의 맛집

효자동 육일식당

고구마순 감자탕이라는 독특한 메뉴

여기에다 민들레 대포 한잔하면.. 그날은 끝

경원동 해태바베큐

지코바 이전, 전주에는 해태바베큐가 있었다..

30년된 바베큐집. 치밥이 맛있지만 밥을 안팔아서

직접 편의점에서 즉석밥을 사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