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체조 대회 나가서 고생한 체조부원들에게(쓸 게 없어서리 참고)
중국집 데려가서 실컷 먹이고 있었는데
탕수육을 먹다가.........
넘넘 맛이 좋아서
그 길로 형님네로 달려 가는데
어찌나 심장이 터질 라 하던지...........
가슴이 너무 아파서................
그 아이..........성민이는
작은 아버지의 사랑에 목 말라 하던 작은 나였던 것을
중구가 깨닫게 되었고
이 글을
반성문 삼아 쓰고 있다,
내 졸업 전 마지막 등록금 때 갈라서신 형제분들...........
그 분들을 화해 시킬 능력은 없고
슬픈 역사를 되풀이 하기 싫을 뿐.............
첫댓글 음.. 역시 돈이 문제인가보군요.. 돈 때문에 더러운 세상이지만.. 돈 때문에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는 이런 세상.. 참 힘들죠 ^^;
좋은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역시 FREE님..........
뭔가 깊은 사연이.............
사연 까지는 아니고 그냥 소소한 가족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