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멀다않고 발표하는 국내 굴지의 조,중,동 및 언론들의 여론조사 발표에 이명박 전 시장이 월등히 앞선것으로 발표를 하고 있으나, 실제 결과는 전혀 상반되는 결과치가 나타나고 있어 향후 대권구상에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경선 여론조사 겔럽 기관 첫 고발'
5일 경선방식으로 유권자 여론조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 기관이 처음으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지대섭 전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법 위반 혐의로 한국갤럽 관계자 등을 서울 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지 전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한국갤럽이 지난 1일 3차 여론조사를 하면서 여론조사 기관은 발신만 되는 전화를 써야 함에도 수신이 가능한 전화를 사용해 특정 후보측에서 조사기관에 거꾸로 전화를 걸어 면접에 응하는 불법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중 곳곳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앞선 것으로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여론전문기관 페이스조사연구소가 경기도 양평군민 991명과 경기도 동두천시민 6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모두 박근혜가 이명박에게 이긴 것으로 나왔다. 강원도. 양평. 동두천, 박근혜 앞선 지지율
양평에서는 박근혜가 37.5%대 37.4%로 앞섰고, 동두천에서도 역시 박근혜가 36.3%대 36.1%로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대부분 여론조사의 경우 이명박이 경기지역에서 박근혜에게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앞서고 있음을 감안할 때 사뭇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결과다.
표본집단을 확대했더니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 셈이다. 물론, 해당 여론조사기관도 영세규모인 관계로 신뢰도가 높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최소한 어느 정도의 시사점은 주고 있다.
지난 3월 28일 조인스닷컴-미디어다음이 공동으로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는 이명박에게 26.8%대 38.2%로 뒤졌지만 이상하게도 강원도에서는 49%대 19%로 크게 앞섰다. 강원도에서 몇주 전만 하더라도 강원도에서 이명박이 더블스코어로 박근혜에게 앞섰다는 것이다.
또한 '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한 후보'를 묻는 질문에 이 전시장을 꼽은 응답이 34.8%였고 박근혜 전대표는 29.8%로 조사돼 격차가 5% 안팎으로 좁혀진 것으로 dailysun(2007.02.28)이 보도했다. '전국 여론조사 결과 보고서'라는 제목의 문건 표지에는 '대외비'라는 표시가 있다. 5000명 여론조사, '여론지지율' 박빙승부
지난달 박근혜 캠프는‘후보자 검증’발언 이후 호의적인 여론조사 결과를 받았다. 물론 캠프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 보고서다. 여론조사에서는 박 전 대표와 이 전 시장의 지지율이 같은 20%대로 격차가 한 자릿수로 줄어들었다. 또한 박 전 대표측의 ‘후보자 검증 발언’이후 60% 이상이 찬성의 뜻을 보이고 있었다.
표본 숫자만해도 5천명이 넘는 대규모 여론조사였다. 샘플 당 1만원으로 상정할 경우 5천만원이 넘는 비용이다. 무엇보다 박 전 대표를 고무적으로 만든 항목은 한나라당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 전 시장과 4.8%p 뒤지고 있다는 수치였다. 한마디로 오차 범위내에서 바짝 추격한 것이다.
이번에 물의를 일으킨 야후와 겔럽 업무제휴는 이와같은 문제점을 우회적으로 해소하려고 했던 갤럽의 일종의 ´속임수´다. 만일 야후가 장담했던 대로 20만명의 네티즌들을 데이타로 확보할 수만 있다면 갤럽은 확실한 표본집단을 손쉬운 방법으로 가질 수 있었을 것이다.
박근혜 45%, 이명박 18%로 이명박 전 시장에게 불리한 조사 결과가 나와 발표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나돌고 있으며, 또한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전 시장보다 6%나 더 많이 나와 조사를 중단하기로 했다는 등 밝혀지지않은 의혹들이 거론되고 있는 현실이다. '박근혜 45%, 이명박 18%, 진실 여부를 가려라'
갤럽만 믿고 조사에 협조한 야후는 곤란한 지경에 이르렀다. 야후-갤럽의 행태에서 뭔가 공통점이 느껴지지 않는가. 특정인을 위해 여론조사를 하다가 소기의 목적을 못 이루거나 여론형성이 안되면 가차없이 버리는 행위를 하고 있으며, 편법을 동원하는 데에 있어서 전혀 책임감이나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야후코리아-갤럽이 공동으로 추진한 네티즌 대규모 여론조사가 애시당초 신뢰성을 기대할 수 없었기 때문에´신뢰할 수 없다´라는 매도는 조중동과 갤럽이 자신들의´무책임함´과´음흉함´을 숨기기 위한 의도적이라고 보아야 한다. 이런 '양치기 소년' 수법으로 인해 국민들은 여론조사 자체를 무시해 버리는 것이다. 이명박 47%, 박근혜 45%, 허용 오차 '박빙승부'
선데이저널에서 실시하고 있는 12월 한국대선 후보 모의투표와 각종 여타 미주 언론기관에서 조사되고 있는 여론조사에서 미주 동포들은 한나라당의 대선주자를 압도적으로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한나라당 탈당 선언에도 불구하고 LA한인들은 연말 대통령 선거에 여전히 한나라당 후보당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LA거주 한국동포들 90%가 오는 12월 대통령선거에서 정권교체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 27일부터 3개월 간 실시한 모의투표에서 약 2만명에 이르는 모의투표자 중 한나라당의 이명박 전 시장이 47.64%, 박근혜 전 대표가 45.94%, 탈당한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3.49%를 획득해 한나라당 대선주자들에 대한 선호도가 95%가 넘는 것으로 조사 되고 있다. 여론조사 '페이스조사연구소', 박 37.5% 이 37.4%
실제 '시민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페이스조사연구소’에 의뢰, 지난 27일 양평군민 9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1) 결과, ‘현재 대선후보 중 지지하는 후보가 있느냐’는 질문에 박근혜 전 대표가 37.5% 이명박 전 시장이 37.4%로 오차범위내에서 각축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선후보 중 지지하는 후보가 있느냐’는 질문에 박근혜 전 대표가 36.3%로 1위, 이명박 전 시장이 36.1%로 2위를 차지한 것. 이는 그동안 조·중·동 등 각 언론사가 자체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발표한 것과 비교할 때 너무나 다른 결과다.
국내 언론사들의 여론조사 결과는 항상 이명박 전 시장이 박 전 대표를 15%정도 앞서는 것으로 조사, 발표를 해 되고 있다. 그동안 지켜온 바에 의하면 의혹을 느끼기에 쉬운 수치만을 발표를 하고 있다. 거의 윤곽에의해 짜여진 여론지지율을 보는듯하다. 여론조사는 과연 믿을 만 한 것인가?
여론조사는 한마디로 믿지 못한다.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하면서 유권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보통 1000명 내외의 유권자를 대표자격으로 샘플링하게 되는데, 문제는 1000명의 샘플을 어떤 방식으로 뽑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여론조사기관은 조사문건을 일체 공개하는 일이 없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인위적인 가공이 이뤄진다해도 국민들은 알길이 전혀 없다. 또한 같은 내용을 묻더라도 질문에 따라 기관들이 원하는 답을 하도록 유도할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여론조사는 얼마든지 인위적인 조작이 가능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여론조사 결과를 선관위는 그대로 방치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런 여론은 군중심리를 유발하는 효과로 인해‘대세론’이라는 것을 만들어 낼수도 있다.
국내 언론들은 '믿거나 말거나'식 여론결과를 국민들에게 보도를 하고 있다. 이것은 국민들의 알 권리를 무시하는 처사이며, 또한 언론의 사명감에 먹칠을 하는 행위로써 중립적이며, 확실한 여론조사를 발표하기를 촉구 한다.
첫댓글 오늘 야후에 가서 대선이라는 곳에 말도 안되는 이명박 45% 근혜님 20%라고 올라 왔기에 열받아서리 댓글싸움 하다 왔습니다. 우리나라 언론, 포털은 죽었습니다. 여론조사 해놓고 발표도 못하니....
여론조작
이거 어디다가 퍼다 나를까요?지역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