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로 바깥활동이 어렵게 되자
슬기반 친구들은 실내에서 손끝놀이를 즐깁니다.
종이상자에 연습해보았던 바느질 홈질을 해보는데
이번에는 직접 바늘 구멍을 뚫어 마지막 매듭짓기까지 연습해보아요.
실로 동그라미를 만들어 바늘을 통과시킨 뒤
마지막 바늘구멍에 갖다대고 쭉~ 잡아당기는 것은
새롭게 알게 되었다며 신기한 슬기반입니다!
또, 밀랍점토 느끼기도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놀이에요~
밀랍점토를 넓게 펴 모양을 만들어보기도 합니다.
평소에도 동물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은 다양한 동물을 만들어보이네요 ^^
첫댓글 남자친구들 바느질하는 모습이 다소곳한게 왜 이렇게 예쁘죠 ㅎㅎ
홈질한 당일, 집에 가서 엄마에게 바느질을 선보였다는 민후도 대단한걸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