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심방 이야기 (조태현 교우님)

[장동현]

2015. 5. 29. 오전 11:47 32 읽음

'광명 속편한 내과'

깔끔한 내부장식에 익숙하고 다정한 직원분들의 목소리가 정말 속을 편하게 해줍니다.

이곳에서 부원장으로 일하는 조태현교우!

김명숙집사님과 더불어 부천에선 보석같은 존재입니다.

여러가지로 어려운 시민사회의 중심 활동가로 살아왔고, 김명숙집사님의 전적인 활동을 외조하고자, 본인은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나름의 기반을 잘 다져온 남편이요, 가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이어트에도 성공적인 모습이 참 존경스럽구요~~;

바라기는 교회출석과 참여(노래실력이 명숙집사님을 능가한다는~)가 조금만 늘어나기를 빕니다. 지평과 연을 맺은지 벌써 15년을 훌쩍 넘었으니까요^^

남들의 건강을 챙겨주듯, 무더위에 본인의 건강도 잘 챙기시기를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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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현

네 저두 얼마전 다녀왔네요.
조태현교우가 있어서 든든하구, 의료진도 과잉진료 처방 안하고 양심적인거 같더라구요 ^^

5. 29 오후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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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현

부원장님 위엄이 느껴지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