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닷가 예쁜펜션, 여름과 만나는 장소
남해의 전망을 한눈에 담은 이색적인 남해 고품격 바닷가펜션
연인, 부부, 가족, 친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라클럽’ 화제
여름과 바다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절묘한 궁합을 자랑한다.
푸르게 펼쳐진 수평선 너머를 바라보며 듣는 것만으로도
귓가를 시원하게 씻어내는 파도소리에 함께 하는 이의 손을 꼭 잡아본다면
그것만으로도 여름의 더위가 언제 그랬냐는 듯 금세 씻겨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참으로 축복받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서해, 동해, 그리고 남해까지. 국토의 3면을 둘러싼 바다는
언제 어디서든 마주할 수 있는 풍요로운 바닷가 풍경을 선사한다.
구태여 휴가철이 아니더라도 마음 내키는 대로 발길 닫는대로 훌쩍 떠날 수 있는 곳에
금세라도 닿을 듯 존재하는 바다.
그 중에서도 망망대해의 아찔한 아름다움과 산수화처럼 펼쳐진 섬의 군도가 모여있는 남해는
여름을 맞이하여 바다로 향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그렇다면 여름에 떠나볼만한 남해 바닷가에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
다채로운 경치를 자랑하는 남해 중에서도 눈에 띄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공간이 있다.
올여름 반드시 가볼 것을 추천하고픈 이 곳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길’, 삼천포 창선대교 인근 바닷가다.
경남 남해군 일대에는 그야말로 남해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남해관광의 명소들이 오붓하게 모여있다.
삼천포 창선대교는 물론 송정 솔바람 해수욕장과 가천 다랭이 마을,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과
독일마을, 해오름 예술촌, 금산 보리암 등,
그야말로 눈이 휘둥그레해질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남해마을 관광은
예술적 감수성과 풍성한 매력으로 마음을 적셔줄 것이다.
최근 태교여행 명소로 떠오른 남해의 고요하고 부드러운 공기를 만끽하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남해 끝의 명소, ‘아라클럽’을 권할 만하다.
남해를 여행하는 이들이 한번쯤은 꼭 들러야하는 곳으로
남해 바닷가펜션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아라클럽’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뛰어난 풍광으로 장식된
바닷가가 바로 눈앞에 보이는 전망을 자랑한다.
연인뿐만 아니라 태교여행에 좋은 펜션을 찾는 신혼부부를 위해서도 추천할 만한 ‘아라클럽’은
전 객실 별장식으로 꾸며져 있어 잘 조경된 풍광 속 데크에서 바다를 보며
야외욕조에 누워 프라이빗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실제로 아라클럽에서 머물면서 남해의 광활한 경치를 ‘비밀의 정원’ 삼아
가족만의 해수욕장으로 즐기고 있는 이들이 있다.
의료봉사차 남해를 찾았던 강남 차병원 통증클리닉 안강 교수와 그의 가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해수욕장으로 개방되어있지는 않지만 펜션 앞에 펼쳐진 바다는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기에 충분한 공간이었다.
파라솔과 비치타월이 깔리니 금세 가족만의 해수욕장이 되어버린
아라클럽 앞 바다의 매력을 증명하는 풍경 한조각이다.
남해의 끄트머리는 예로부터 풍수지리적으로 상서로운 위치로 이름이 높았던 자리다.
아라클럽은 바로 이러한 위치를 살려 일상에 지친 이들을 위한
섬세한 휴식의 공간으로 거듭났으며 걸어서 갈 수 있는 냉천 갯벌 체험장,
10분거리의 사천 남일대 해수욕장과 해수 온천탕, 일몰 경관 8경의 실안 노을,
해안드라이브코스 물미해안도로를 끼고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보장한다.
서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바닷가펜션, 남해의 아름다운 경관을 눈으로 마음으로 즐기는
아라클럽에서 올여름을 만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