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49:13
공주야! 열 두 아들들에게 모두 축복한 후 야곱은 다시 한 번 자신이 죽으면 가나안 땅
막벨라 굴에 묻어달라고 유언한다. 그 굴에는 이미 아브라함과 사라, 이삭과 리브가, 레아가
묻혀 있다. 10개의 톨레돗으로 만들어진 휴먼드라마가 이제 종영만을 남겨 둔 채 마지막
약전의 주인공 야곱이 오늘 그의 파란만장한 생을 마감 짓는 순간이다.
Princess! Blessed are all the twelve sons, and Jacob will once again make a will to
bury them in the cave of Makbela in Canaan. and Abraham and Sarah, Isaac and
Rebekah, and Leah were buried in the cave. With only 10 toredod-made human dramas
now ending, Jacob, the main character of the final drug, ends his turbulent life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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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두 번씩이나 그 땅은 아브라함이 합법적으로 값을 치르고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산
매장지임을 강조한다. 앞으로 받을 기업의 보증이며 양도할 수 없는 재산인 이 막벨라 굴에
묻히겠다는 것은 마치 “약속의 땅에 먼저 가서 기다릴 테니 별처럼 모래처럼 많은 자손을
이루면 그때 오거라”하고 말하는 듯하다. 살아서 꼭 남겨야 할 유언은 바로 죽음이 끝이
되지 않게 하는 천국의 산 소망이 아니겠는가?
He stresses that twice the land is a burial ground that Abraham bought from Ephron
the Hittite at a legal price. To be buried in this Magbella cave, a guarantee of future
enterprise and an inalienable property, is like saying, "I will go to the promised land
first and wait, and if you have as many offspring as the stars, come then." Isn't the
will that must be left in life a living wish of heaven that keeps death from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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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태를 치고 나오고(25:22-26), 속임수를 써서 하나님의 약속을 차지하려고 했던
(25:29-34)야곱이 영원한 약속 안에서 평안히 제국의 존경을 받으며 떠나고 있다. 나중 된
자로 늘 목말라 집착하고 속이고 속는 삶을 쉼 없이 살았던 그가 바로에게조차 존경을 받으며
죽음으로써 먼저 된 자로 회복 되고 있다.
Jacob, who came out of his mother's womb (25:22-26) and tried to take the promise of
God by deception (25:29-34), is leaving peacefully in the respect of the empire in his
eternal promise. As a later man, he has always been obsessed, deceived, and deceived,
and has been respected even by Pharaoh and is recovering as a first man by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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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 주는 죽음 너머의 희망을 붙잡는 믿음 위에 하나님께서 벌써부터 내리기 시작한
영생과 복의 상징이다. 요셉은 바로에게 야곱의 유언을 전하며 가나안에 아버지를 묻고
돌아올 수 있도록 허락을 받는다. 병거와 기병의 호위를 받으며, 마치 출애굽의 경로를
예견하듯 빠른 길을 놔두고 시내반도를 가로질러 가데스바네야를 거친 후 사해 동편으로
북진하고, 여기서 요단강을 건너 헤브론 땅에 들어간다.
It is a symbol of eternal life and good fortune that God has already begun to make
on faith that holds the hope beyond death that promises. Joseph told Pharaoh about
Jacob's will and was allowed to bury his father in Canaan. escorted by chariots
and horsemen, leaving a fast path as if foretelling the route of the Exodus, going
through Kadesh Barneya across the city peninsula, then north to the east of the
Dead Sea, where they cross the Jordan and enter the land of Heb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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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을 향하는 야곱의 시선은 절대 애급의 안전과 번영 때문에 약속을 잊지 말고
그들의 시선을 약속의 땅에 고정시켜 살라는 최후의 말 없는 설교였다.
애급 인들이 야곱의 죽음을 슬퍼한(아벨미스라임) 이유가 무엇인가?
Jacob's gaze towards the Land of Promise was the last wordless sermon to never
forget the promise because of the safety and prosperity of the Pity and to live by
immobilizing their gaze on the Land of Promise.
What is the reason for the grief of Jacob's death (abelmithra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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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에 묻힐 것인가, 그냥 흙으로 끝날 것인가, 영생을 얻을 것인가?
막벨라 굴에 장사되는 야곱의 마지막 길이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나는 은혜에 기반을 두고 사는가, 그저 이 시대의 유행을 따라 사는가?
나는 죽음을 남겨놓고 무엇을 유산으로 남길 것인가?
Where am I to be buried, just to end in soil, to get eternal life?
What is the lesson of Jacob's last road to the cave of Machpelah?
Do I live on the basis of grace, or just follow the fashion of this era?
What will I leave as a legacy, leaving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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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죽음(29-33)
가나안으로 운송되는 야곱의 시신(50:1-9)
막벨라 굴에 안장되는 야곱(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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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그들에게 명하여 가로되(29a)
내가 내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29b)
나를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29c)
우리 부여조와 함께 장사하라(2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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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굴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는 것이라(30a)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서(30b)
그 소유 매장지를 삼았으므로(30b)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3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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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과 그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31b)
나도 레아를 그곳에 장사하였노라(31c)
이 밭과 거기 있는 굴은(32a)
헷 사람에게서 산 것이니라(3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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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33a)
그 발을 침상에 거두고(33b)
기운이 진하여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더라(33c)
요셉이 아비 얼굴에 구푸려 울며 입 맞추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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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종 의사에게 명하여 향 재료로 아비의 몸에 넣게 하매(2a)
의사가 이스라엘에게 그대로 하되(2b)
사십일이 걸렸으니 향 재료를 넣는 데는 이 날수가 걸림이며(3a)
애급 사람들은 칠십일 동안 그를 위하여 곡 하였더라(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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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하는 기한이 지나매(4a)
요셉이 바로의 궁에 말하여(4b)
가로되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청컨대 바로의 귀에 고하기를
우리 아버지가 나로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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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거든 가나안 땅에 내가 파서 둔 묘실에 나를 장사하라 하였나니(5b)
나로 올라가서 아버지를 장사하게 하소서(5c)
내가 다시 오리이다 하라 하였더니(5d)
바로가 가로되 그가 네게 시킨 맹세대로 올라가서(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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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비를 장사하라(6b)
요셉이 자기 아비를 장사하러 올라가니(7a)
바로의 모든 신하와 바로 궁의 장로들과 애급 땅의 모든 장로와(7b)
요셉의 온 집과 그 형제들과 그 아비의 집이(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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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함께 올라가고(8b)
그들의 어린 아이들과 양떼와 소떼만 고센 땅에 남겼으며(8c)
병거와 기병이 요셉을 따라 올라가니(9a) 그 떼가 심히 컸더라(9b)
그들이 요단강 건너편 아닷 타작마당에 이르러(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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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크게 호곡하고 애통하며(10b)
요셉이 아비를 위하여 칠일 동안 애곡하였더니(10c)
그 땅 거민 가나안 백성들이 아닷 마당의 애통을 보고(11a)
가로되 이는 애급 사람의 큰 애통이라 하였으므로(1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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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땅 이름을 아벨미스라임이라 하였으니(11c)
곧 요단강 건너편이더라(11d)
야곱의 아들들이 부명을 좇아 행하여(12)
그를 가나안 땅으로 메어다가(1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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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으니(13b)
이는 아브라함이 헷 족속 에브론에게(13c)
밭과 함께 사서 소유 매장지를 삼은 곳이더라(13d)
요셉이 아비를 장사한 후에(14a)
자기 형제와 호상군과 함께 애급으로 돌아왔더라(1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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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유언_Jacob's will
야곱의 죽음_Jacob's death
유언의 이행_the fulfilment of one's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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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마지막을 아벨미스라임으로 대우해 주시고 막벨라 굴에 장사지내지게
하는 감격적인 순간이나이다. 주님, 우리가 여전히 부족하고 한계가 있는데도
기필코 야곱의 예언을 이루신 실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도 야곱처럼 죽
음 앞에서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It is an emotional moment to treat Jacob's end as Abel Miss Lime and bury
him in the cave of Machpelah. O Lord, we praise the faithful God, who has
fulfilled Jacob's prophecy, even though we are still lacking and limited.
Give me grace so that I may have heavenly desires in the face of death like Jacob..
2020.9.24.thu.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