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여행기,가고픈 여행지 목포에서 白蓮과 민어를 만나다
훈장 추천 0 조회 237 11.08.06 13:4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8.06 20:25

    첫댓글 에구 훈장님!!
    藝鄕 가운데 藝鄕에 다녀오신 글, 정말 밑줄치며 잘 읽었고, 보았습니다.
    전남도청 앞에 그렇게 넓은 백련밭, 그리고 논오리들...
    민어회와 매운탕...
    잘 읽고 보고 갑니다...
    지당님도 반갑구요...

  • 작성자 11.08.09 10:41

    백련밭은 전남도청 바로 앞은 아니고 조금 떨어진 시골에 위치합니다. 전남도청 부근은 마치 과천처럼 행정신도시로 상전벽해가 따로 없더라구요.^.^

  • 11.08.06 19:39

    즐거운 여행이었군요~~~사진 잘감상합니다..민어회 지도 처음 듣습니다...

  • 작성자 11.08.09 10:42

    민어회, 예전 나라님이 드셨다는만큼 아주 귀한 음식이지요.

  • 11.08.06 21:53

    지당님 오랜만에 뵙네요.지당님과 훈장님 두분의 모습이 다정도 하십니다.^.^ 연잎과 논병아리 사진 인상적이네요.
    근데..저도 회 좋아하는데 차암 마싰겠당~~ㅋ

  • 11.08.07 12:52

    들꽃님 목포에 함 오세요 실컷 드셔야 한접시면 족하니까요, 그대신 오시면 저하고 먼저 데이트는 하시고 드셔야 됩니당 ㅎㅎㅎ

  • 작성자 11.08.09 10:44

    민어회 서울에선 먹기도 힘들고 혹 있다 해도 가격이 비싼데 목포에선 3인 정도 먹을 양이 45,000원이니 그 맛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편이더라구요. 들꽃님 목포 가신다면 아마도 지당님 모든 일정 취소하고 대환영하실 걸요.ㅎㅎ

  • 11.08.11 14:13

    네에~ 지당님 ㅋㅋ 3인 정도가 45,000원이라니 대박입니다. ...ㅋ

  • 11.08.07 09:44

    티비에서보니 민어는 버릴게 하나없고 크고 억센 비닐은 끓여 묵을 만들고 뼈는 튀겨먹고 30여가지 요리가 되던데 값도 200만원하고 보양식 그 민어 드신거예요?
    무안 백련은 아직 많이 피지는 않은건가보네요? 하하 훈장님은 참 부지런도 하십니다. 빵긋

  • 작성자 11.08.09 10:46

    아마도 무안 백련은 이번 주말이 절정을 이루지 않을까 싶네요. 주사랑님도 파란하늘님과 한번 가보심 좋을 듯 한데요.^.^

  • 11.08.07 21:40

    꿀꺽~! 민어가 얼마나 드시고 싶었으면 정장제까지 드시면서 준비를 하셨을까요?
    저도 민어의 향을 한번 맛보고 싶네요 부럽습니당~ ^^

  • 작성자 11.08.09 10:47

    이번엔 민어회 먹기, 정말 벼르고 별렀던 일입니다. 오죽하면 배탈이 났는데도 약까정 먹고 갔겠습니까? ㅋㅋ

  • 11.08.08 00:40

    지당님도 만나시공..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이 되셧겠네요~
    목포~아직 한번도 못가봤지라~~ ㅎㅎ..
    케이윌의동영상까지 올려주시는 센~! ㅎㅎ..

  • 작성자 11.08.09 10:48

    목포, 지난 시절의 모습과 더불어 최근 형성된 신도시까지 아주 다양한 곳이지요. 그리고 광주, 무안 고속도로가 준공되어 예전보다 훨씬 편히 갈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마담올리브님 가시기가 쉽지 않으시겠지요?

  • 11.08.08 16:08

    명오라버니~ 이거이 얼마만입니까?? 여기서 닉이 지당님이신지요? 반가습니당 ..

  • 11.08.15 14:34

    정말 오랫만 이네요, 으찌께 그동안 인라인에서도 못 뵀데요 언제 오프라인에서 얼굴 맞데고 함 봐요.

  • 11.08.08 16:09

    나가다 생각해보니 훈장님께는 인사도 안했다는 ㅎㅎ 죄송한 마음에 다시 인사 ..방가방가 ~

  • 작성자 11.08.09 10:50

    오랫만에 봽는 소리미님 방가워용. 함께 청평쪽으로 연합MT 갔던 그 여름날이 생각납니당.ㅎㅎ

  • 11.08.09 00:03

    민어회라~ 사오모 대표로 모범훈장님 드시고 오셨으니 오징어회라도 오케이 쏘셔야 한다는 ~~하하하하 나간다.

  • 작성자 11.08.09 10:53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간절히 원하니 꿈이 이루어지네용. 오징어회도 좋지만 민어회에 비할 바가 못되지요. 정승&마마님과 오징어회에 소주 한 잔 오케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ㅎㅎ

  • 11.08.11 11:03

    ㅎㅎㅎ지당명영환님을 만난 이유는 완전 민어회때문인 듯~~
    글케 민어회 왕팬인 줄 알았다면...지나간 날은 어쩔 수 없고..담에 언제 형부가 보내주시면 싸들고 나가 맛봬드릴게요! ㅎㅎㅎ저 쫄깃쫄깃 부레도 엄청 마이 맛볼 수 있었는데...처음 씹으면 찔깃한 느낌이다 결국 입안에서 살살 녹아내려가죠~나 민어지리 잘 끓이는디~~

  • 작성자 11.08.11 17:48

    참놔~그 걸 그리 콕 찍어 얘기해야 하남요? ㅋㅋ 예전 목포 출장 다니던 시절엔 민어 참 자주 먹었는데 서울서는 먹기가 그리 어려우니.ㅜㅜ 그나저나 민어는 기름기가 많아 매운탕이 유명한데 지리로는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요.^.^

  • 11.08.14 09:50

    이 글을 보면서 이보다 앞서 장모님 상을 당한 친구 위로차 친구들과 목포에 갔다가 오히려 저 보다도 모르는 친구들 싣고 북항이며 유달산이며 밤 관광(?)을 시켜준 기억이 떠올라 살짝 억울한 생각도...
    조금만 더 알았음 남진생가와 영란회집은 들를 수 있었는데..... 아휴~

  • 11.08.15 14:38

    여기 오셨으면 저한테 연락 주시지 그러셨어요 그럼 지가 멋지게 애스코트 해 드렸을낀데......................................

  • 11.08.15 18:18

    그러게나말입니다.
    갑작스럽게 친구 장모상을 당해 밤에 갔다가 날밤새고 돌아오는 일정 이라서....
    말씀이라도 정말 감사합니다, 지당님.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