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4 평안군인교회 주일기도문
- 남경영 형제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죄인인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이 나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소서!
하나님의 이들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 부대와 지휘관들과 장병들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성삼위 일체 하나님은 온 자연과 우주에 충만하십니다.
지금, 여기 이곳에 거룩한 영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우리 각자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속에 계십니다.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마음을 다해 예배를 준비합니다. 목숨을 다해 생명을 걸고 예배를 사랑합니다.
뜻과 힘과 온 정성을 다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는 주님 제단에 산 제물로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도 저희가 이렇게 나와 귀중한 찬양과 말씀을 들을 수 있게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매순간 어느 곳에 있든지 내 앞에 옆에 뒤에 함께 하시는 주님을 뵙게 인도해 주옵소서!
지난 한주동안에도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군생활 할 수 있도록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복무 중 저희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지라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지난 한주동안 지었던 죄를 고백합니다. 저희가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육체의 것들을 추구하고 욕망에 휩싸여 살았습니다.
지금 주님 앞에 죄를 고백하오니 용서해주세요.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지혜와 능력과 명철을 주셔서 말씀 잘 전달할 수 있게 해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집중해서 듣는 저희 용사들에게도 듣는 귀와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옵소서!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 받아 변화되기 원합니다.
군대 생활 중에도 예수 믿는 십자가 군병 답게 모범이 되어
삶으로 인격적으로 전도의 향기를 발하게 도와 주옵소서!
하이루 평안교회를 부흥 시켜주시고 전도를 통해
모든 지휘관들과 장병들이 주님 앞에 나와 다같이 예배를 들을 수 있도록 중보기도합니다.
성령님 그 마음 마음 들을 깊이 만져 주시고 인도해주세요.
모든 말씀 감사함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