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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 수필 근심 걱정
유당 노병철 추천 0 조회 68 22.07.26 09:2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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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6 14:54

    첫댓글 아!
    불쌍한 중생들이여~

  • 22.07.26 16:06

    돌아가신 아버님 말씀이
    "밥 묵고 할일 없으면 잡념이 생기니 일해라!"
    하시고는 땀 뻘뻘 흘리며 허리가 꼬꾸러 지는 일을 시켰습니다.
    육신이 고단하며 개꿈 꿀 시간도 없이 코를 골며 잠들어 버립니다.
    잠이 안 오거든 글이나 쓰던동~^^

  • 22.07.26 17:06


    보시바라밀(布施波羅蜜)·지계바라밀(持戒波羅蜜)·인욕바라밀(忍辱波羅蜜)·정진바라밀(精進波羅蜜)·선정바라밀(禪定波羅蜜)·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

    결혼생활이란 게 다 이런 육바라밀(六波羅蜜)을 수행하는 일이라 여기고 살아야지 달리 무슨 방도가 있으랴 싶습니다.
    '이럴 줄 알았더라면 그만 혼자 살 것을!'
    '과거 첫사랑 아무개였다면 어땠을까?'
    이제 와서 이런 생각을 해본들,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 22.07.27 08:30

    스님은 남편 허우대가 아직도 멀쩡해보이니 그래도 다행이라고 하시지. 아직도 청춘이니 여자도 만나고 다니지. 쪼끄라질대로 쪼끄라진 남편 보면 불쌍하기 그지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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