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27인이 꼽은 한국의 속살
-관광공사 ‘구석구석 놀라운 우리나라’ 발간
사회 저명인사 27인이 뽑은 국내의 아름다운 관광지 소개 책자가 출간됐다. ‘명사 27인의 아름다운 그곳, 구석구석 놀라운 우리나라’를 기획한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2일 오후 3시 한국관광공사 지하1층 TIC에서 소설가 김주영, 가수 정광태, 조류학자 윤무부 등 국내관광활성화위원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 및 관광업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지난 1년간 관광공사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구석구석’ 캠페인 내용을 엮어 만든 이 책자는 사회 저명인사들이 저자로 참여해 미처 몰랐던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매력을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가득 담아냈다. (주)터치아트 출간, 216면, 1만2,000원.
(앞줄 왼쪽부터)소설가 김주영, 시인 박해수, 대한주부클럽연합회 김천주 회장, 조류학자 윤무부 교수, 연극배우 박정자, 한국야생화연구소 김태정 소장, 국립제주대학교 주강현 석좌교수, 문학인 이하영, (뒷줄 왼쪽부터)청매실농원 정유인 부사장, 가수 정광태, 여행가 김남희, 진도군 문화관광해설사 용구혜자,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경쟁력본부 엄경섭 본부장, 경북도청 관광산업본부 김성경 본부장, 한국관광공사 글로벌마케팅본부 김봉기 본부장.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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