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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 5월 31일 지상파 UHD 개막! |
2017년 5월 현재 4K UHD TV를 구입할 예정이라면 지상파 UHD 방송 수신을 필히 확인하기 바란다. 2017년 5월 31일부터 지상파를 통해 UHD 방송을 직접 수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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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마트 기능? TV가 아니라 셋톱박스로도 가능! |
고가의 TV 제품에 어느 순간부터 추가된 기능이 스마트 기능이다. 스마트 기능에는 유튜브, 웹브라우저, 게임 등 TV 시청 외 다양한 즐길 거리로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 하지만 이런 스마트 기능이 추가되면서 TV의 가격은 많이 높아지고 있는데 실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 기능을 보면 1년 전 제품과 비교했을 때 추가된 기능은 1~2개 정도며, 용어만 변경되었을 뿐인데 가격은 많이 높아졌다. 일반적인 TV 시청보다 유료 결제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감상하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미라캐스트 기능이 필요하다면 아래 크라이저 울트라큐브 U4X+S와 같은 스마트 셋톱박스를 추천한다.
평소 TV 시청을 주로 이용한다면 지상파 튜너가 내장되어 지상파 디지털 방송부터 총 206개의 채널을 시청할 수 있으며, 게임 어플을 설치 및 실행할 수 있는 아래 알라딘그룹 에브리온 TV 우노큐브 G1 플러스와 같은 디지털 방송 셋톱박스를 추천한다. |
※3. 3D 영상? 대세는 HDR! |
2016년 삼성전자가 3D TV 출시를 중단한데 이어 2017년 올해 LG전자도 70년 한정판 모델에만 적용했을 뿐 모든 TV에서 3D 기능을 제외했다. 부족한 콘텐츠 시장과 불편한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것이 주요 이유이다. 3D 기능을 제외한 제조사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외에 소니, TCL, 하이센스도 올해부터 출시하지 않기로 하면서 사실상 3D TV의 시장은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
※4K UHD 모니터 호환 및 완벽한 4K UHD 영상 재생을 위한 크로마서브샘플링 4:4:4 지원! |
4K UHD TV를 4K UHD 모니터용으로 사용하거나 4K UHD 영상 기기와 연결하여 사용할 경우 필히 확인해야 하는 사항이 몇 가지 있는데 HDMI 2.0, HDCP2.2, 크로마서브샘플링 4:4:4 지원 여부이다. 일반적으로 최근 출시되는 4K UHD TV의 경우 앞의 3가지를 모두 지원하고 있지만 실제 영상을 재생했을 때 4K 60fps(프레임)의 영상이 아닌 4K 30fps(프레임)을 지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같은 이유는 구입한 4K UHD TV가 제조사 정보 또는 사용설명서에서는 지원한다고 되어있으나 실제 영상 재생 시 별도의 설정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HDMI UHD Color 설정 방법>
<LG전자 울트라HD Deep Color 설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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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음향CM 이병석
원문보기:
http://news.danawa.com/view?boardSeq=63&listSeq=3386061&page=1#csidx4d1fa186982817d8856e3859fd9090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