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수호대가 설립된 2000년 부터
독도의날 제정운동은 시작되었습니다.
2004년과 2008년, 독도의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기 위해
국회에 제정청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독도의날 제정이 일본을 유리하게 하는 것이라며
청원철회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2008년에 제출된 청원서를 기준으로 제1회 독도의날을 만든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들의 주장에 따른다면 2000년부터 시작해야 옳습니다.
2009년 3월, 독도론을 최초로 개설했다는 경일대는
독도의날 제정청원을 철회하라는 주장을 하는 윤모씨를
초청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독도수호대는 일본을 유리하게 한다는 주장을 하게 하였습니다.
독도수호대는 경일대에 수 차례 원상회복 조치를 요구했으나
모두 거부하였습니다.
경일대 총장님께!
초청강연의 문제점과 이에 따른 조치를 수차례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까지 아무런 조치도 응답도 없습니다.
독도론 최초 개설 대학이라는 미명하에 자행되는
경일대의 횡포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대응을 할 것입니다.
첫댓글 청원하는시점이 1회이면,109회독도의날을 청원합니다,2009년 경원대 찌질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