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금강문학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악몽의 2024년을 뒤로 하고.....!!!
무심코 추천 0 조회 22 24.12.30 18:1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2.11 18:15

    첫댓글 내일 이 땅이 없어진다 하여도 나는 땀을 흘릴 것이다. 그리고 그 땀으로 밥을 먹을 것이다. 그게 내가 이 땅을 위한 내 자세이고 출발점이다.
    오늘 나는 파지를 주웠다. 이를 고물상에 가져가서 2,3000원을 벌었다. 겨울 추위에 나서 번 돈으로는 충분치 않지만 그래도 괜찮다. 벗에게 막걸리 한 잔과 저녁을 먹을 수 있으므로,
    나는 내가 세상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것을 첫머리로 삼겠다. 그것을 끊임없이 찾고 실천하겠다.
    나라를 위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나라를 사랑하는 일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는 일이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