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로벌뉴스 (2022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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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통일 한국, 신통일한국. 우리가 꿈꾸는 조국이요, 우리가 가고자하는 방향입니다.
작년 8월부터 시작한 신통일한국 평화포럼은 신통일한국의 구체적 방향성을 모색하고,
교육하고 소통하는 장으로서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제27회 신통일한국 평화포럼 소식과 함께 천일국 선교현장의 소식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1. 세계뉴스
- 제27회 신통일한국 평화포럼
천일국 10년 천력 6월 24일 (양 7. 22.) 효정문화원
제27회 신통일한국 평화포럼이 세계평화무도연합과 한국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문화를 중심으로 통일된 한반도에 하나의 문화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포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윤영호 세계본부장
진심은 전해집니다. 남과 북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화의 교류를 통해서 우리의 진심이 전해지고
북한사람보다 북한을 더 사랑하고
또 북한이 남한사람보다 남한을 더 사랑한다면
그 때 진심이 통하는 남북통일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평래 세계평화무도연합 한국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라의 화랑도가 삼국통일에 기여한 것처럼
무도인들이 효정랑으로서 신통일한국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평래 세계평화무도연합 한국회장
여러분, 오늘 여기 한국문화재단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면서
금후에 이 포럼의 장으로부터 새로운 무도와 예술이 융합되는 새로운 역사가 출발되어 지기를 바랍니다.
첫 강의는 진성배 이사장의 신통일한국론 총강으로 시작됐습니다.
진성배 효정학술재단 이사장
우리가 신통일한국에서의 예술의 원천은 기본적으로 가정으로 봅니다. 가정.
그렇기 때문에 예술은 감상과 창작, 내용과 형식, 이런 여러 가지의 예술의 유형들,
이상주의와 현실주의, 낭만주의, 초현실주의,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아방가르드.
이런 여러 가지 형태의 예술들은 특정한 예술의 한 측면,
다시 말하면 감상으로서의 예술, 또는 창작으로서의 예술 형태를 정리한 것에 불과하고
이 모든 것은 합목적성을 중심삼아서 통일된다고 하는 것. 예술의 통일성을 보게 되고,
그 진정한 예술의 원천은 가정이라고 하는 것으로 규정합니다.
전영선 건국대학교 교수는 ‘신통일한국을 위한 남북문화교류와 통합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전했습니다.
전영선 건국대학교 교수
개인적으로 제가 두 가지 직업을 새로 만들었는데요.
하나가 통일디자이너이고, 다른 하나가 통일문화번역가입니다.
우리가 흔히 통일이라고 하는 것이 통일이 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를 생각하는데요.
통일은 그렇게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 설계하고 디자인해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송희철 세계평화무도연합 한국본부장은 1997년 세계평화무도연합 창설 당시 참부모님의 연설 내용을 되새기며
애천·애인·애국 사상교육과 무도수련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송희철 세계평화무도연합 한국본부장
통일은 그냥 오는 게 아니라 준비하는 우리 신통일한국 포럼에서 중심이 돼서 통일이 될 것입니다.
최해리 무용역사기록학회 회장은 춤은 남북교류의 가능성을 높이며
최승희 춤을 통한 한국무용의 역사는 남북제자들을 통해 함께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해리 무용역사기록학회 회장
저는 1989년 그리스에서 열렸던 세계민속무용축제 씨오프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면서
통일이란 것은 만남과 대화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는 장면은 동독과 서독의 무용학자 두 분이 우애롭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습니다.
통일이 되기 직전이었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평화롭고 아름다웠는지 모릅니다.
남북의 무용가들도 이렇게 만나야 합니다.
1988년 리틀엔젤스예술단 평양공연과 2000년 평양 학생소년예술단의 서울공연처럼
남북의 문화예술의 교류가 앞으로 신통일한국의 물꼬를 트기를 기원하면서 신통일한국 평화포럼을 마쳤습니다.
■ 신종메 활동
- 콩고민주공화국 가정연합, 참아버님 천주성화 10주년 성화축제 승리를 위한 축복축제
천일국 10년 천력 6월 12일 (양 7. 10.) 마타디 (Matadi)
참아버님 천주성화 10주년 성화축제 승리를 위한 40일 특별정성이 출정 후
콩고민주공화국 가정연합이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복축제를 거행했습니다.
축복결혼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 후 VIP 평화대사 2쌍을 비롯하여 21쌍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 도미니카공화국 가정연합, 축복을 위한 가정축제
천일국 10년 천력 6월 25일 (양 7. 23.)
도미니카공화국 가정연합의 신종족메시아부에서 ‘축복을 위한 가정축제’를 열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45쌍이 축복에 참여했고, 총 250여 명 참석했습니다.
참사랑의 중요성 및 축복 결혼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 이후 축복식이 진행됐으며,
2세들의 축하공연 및 억만세로 끝났습니다.
■ 평화운동
- 신한국 UPF, 7월 평화대사 위촉세미나
천일국 10년 천력 6월 24일 (양 7. 22.) 롯데호텔
매월 VIP평화대사 위촉을 통해 신통일한국 비전을 열어가고 있는 신한국 UPF는
7월 VIP 신규 평화대사 위촉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지도자 30여명을 평화대사로 위촉했습니다.
문연아 의장은 참석자들을 환영하며,“평화대사 활동을 통해서 후대에 평화비전을 중심한
대한민국을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참어머님을 대신해 인사말씀을 전했습니다.
이후 진행된 3강좌를 통해 참부모님의 삶의 업적들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에게 창조원리를 중심한 3대축복의 가치를 교육했습니다.
평화대사로 위촉받은 참석자들은 소감발표를 통해, 통일교에 대한 선입견, 편견이 사라지는 계기가 됐고,
통일교의 강한 포용력이 가슴에 와 닿았다고 말했습니다.
- 코트디부아르 UPF, 평화에 대한 제12회 지방의 서밋
천일국 10년 천력 6월 16일~18일 (양 7. 14.~16.) 가뇨아 (Gagnoa)
코트디부아르 UPF는 ‘평화, 공생, 지방의 발전’을 주제로 ‘평화에 대한 제12회 지방의 서밋’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연대 및 빈곤퇴치 장관, 정치 지도자와 종교지도자들을 비롯하여 8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산부인과 병원 방문해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참부모님의 평화비전에 대한 콘퍼런스, 지역 주민과의 토론,
다문화 가정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10명의 VIP들이 평화대사의 임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코트디부아르 UPF가 참부모님을 모시고
코트디부아르에서 국제 서밋을 개최하기 위해 기반을 세우고 있습니다.
- 캐나다 UPF, 필리핀교민축제에서 평화대사임명장 수여
천일국 10년 천력 6월 25일~26일 (양 7. 23.~24.) 토론토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필리핀 교민들의 축제가 이틀간 펼쳐졌습니다.
캐나다 UPF는 필리핀 교민뿐만 아니라 지역지도자 및 많은 시민이 참여한 본 축제에서
UPF와 참부모님을 소개하는 비디오를 상영하고, 본 행사를 축하하러 온 현직 연방장관들, 연방 및 주 의원 등 지역지도자들에게 평화대사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행사의 피날레는 필리핀교민들을 대표하는 필리핀 헤리티지 밴드의 거리연주와 퍼레이드 가운데
지역 정치인들과 함께 UPF가 NGO를 대표하여 함께 퍼레이드에 참여했습니다.
본 행사는 UPF가 교민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서로 평화비전을 나누고 협력해 지역 사회 속에서
세계적인 평화운동의 대표단체로서의 이름과 위상을 알리는 시간이 됐습니다.
- 부르키나파소 여성연합, 평화대사 워크숍
천일국 10년 천력 6월 27일 (양 7. 25.) 우와가두구 (Ouagadougou)
부르키나파소 여성연합은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대사들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습니다.
‘우주의 어머니, 평화의 어머니’, ‘세계평화를 위한 주춧돌, 가정’, ‘세계평화와 여성의 역할’ 3개의 강연을 통해
참부모님의 평화업적과 가정의 가치, 여성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날 여성 평화대사 11명이 임명됐고, 참석자들은 세계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여성연합과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 청년활동
- 브라질 IAYSP, 제4회 청년 평화대사 임명식
천일국 10년 천력 6월 15일 (양 7. 13.) 온라인 비대면
브라질 IAYSP 주최로 “제4회 청년 평화대사 임명식”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본 행사에서는 12명이 청년 평화대사로 임명됐고, 339명이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했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회윈들은 물론, 비회원들까지 총 1,300회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문효진 밴드의 공연영상 시청 및 축하공연, 임명 받은 새로운 평화대사들의 소감발표가 있었습니다.
모두들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 YSP 및 UPF의 평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클로징]
우직하게 자신의 뜻을 행동에 옮겼던 사람이 산을 옮겼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산을 옮길 때에는 불현듯 이뤄진 것이 아닙니다.
한 삽, 한 삽을 푸고 나른 행동들이 쌓이고 쌓여서 궁극적으로는 산이 옮겨진 것이지요.
신통일한국을 향하여 우리가 하는 행동 하나 하나가 작다고 여기질 수도 있으나,
작은 실천이 모아져 큰 실적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