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노동자들의 기본급 반납분 10%, 15%, 20%...570억
안에 위원장이 해결하지 못하여 부득이, 밖에 위원장이 나선다!
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을 구속하라!
2018년, 삼성중공업 사측에서는 16대 노동자협의회 김원극 집행부와의 확약서를 통해서 노동자들의 기본급 10%를 반납하고 대신, 2019년 3월달에는 반납해온 기본급을 다시 돌려준다는 합의를 했었다.
현장노동자들의 10% 기본급 반납액수(1년치)는 약 70억정도이지만, 사무직 노동자의 15%, 20% 반납(3년치) 전체 액수를 포함하면 570억이 넘을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16대 노동자협의회 김원극 집행부를 잔인하게 씹어가며 압도적으로 당선된 17대 노동자협의회 강일남 집행부에서는 약속했던 삼성중공업 정규직 노동자들의 기본급 반납분 570억을 3/29(금)까지 받아내지 못하고 있다.
이러고도 오는 4.16 행사때가 되면 A운동장에서 17대 노동자 협의회 강일남 집행부와 사측은 약수를 나누며 행사를 웃고 즐기겠지?
고통받고 있는 노동자들 속도 모르고....ㅠㅠ
■삼성중공업일반노조 투쟁일정
1.남준우 사장 고발
-4/3(수) 노동부 고발 실시
-체불임금 5억 이상시 구속됨
2.서울상경투쟁
-4/10(수) 실시
-삼성본관
-이재용집
-서울법원
첫댓글 만약, 4.16 행사 전날까지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4.16 행사 당일날 A운동장 옆 정문에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집회를 실시한다.
삼성중공업업 17대 노동자 협의회 강일남 집행부는 사무직 노동자들과 협력사 노동자들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