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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독교인으로 안내하는 좋은 책이 있어서
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읽었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에 책을 소개합니다.
왜 기독교인은 예수를 믿지 않을까?
지은이: 김 진 | 브랜드: 위즈덤로드 | 출간일: 2010-01-14 죽어 있는 교회를 살리는 길은 예수 신앙과 그의 정신을 우리 몸에 담는 것이다! 이 책은... 예수 안 믿는 기독교인
불편한 진실, 그리고 따뜻한 제안
교회와 기독교가 한국 사회 속에서 소외되는 것은 예수 신앙을 잃어버리고 기독교인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수 신앙에 대한 바른 이해와 실천이 뒤따르지 않게 되면서 소위 짝퉁 예수를 믿고 붕어빵 기독교 현상이 번져가고 있다. 교회와 기독교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보수와 진보, 목회자와 평신도를 아우르는 100분 토론 형식으로 예수 믿지 않는 기독교인이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신랄하게 파헤친다. 나아가 예수 신앙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다운 교회가 되기 위한 따뜻한 대안과 제안을 담아내고 있다.
? 오늘날 기독교가 알면서도 터부시했던 교리적 신앙의 문제와 짝퉁예수와 붕어빵 기독교로 오염된 현대 교회의 심각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 한국 교회와 기독교의 드러난 현상뿐만 아니라 성경 속 진정한 예수와 기독교의 본 모습을 잃고 관념화된 신앙과 소위 짝퉁예수로 변질된 교회의 근본적인 문제까지 신랄하게 분석했다.
? 예수 신앙에서 벗어난 한국 교회와 기독교에 대해 진보와 보수, 목회자와 평신도, 신학자와 비평가 등 다양한 관점을 담은 100분 토론이라는 대화의 방법으로 대안과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기독교가 예수와 관련된 종교라고 생각한다. 또 기독교는 예수에 의해 만들어진 종교이며, 기독교인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즉 예수와 기독교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믿어왔던 이런 뻔한(?) 인식에 대해 날카로운 메스를 들이대고 있다.
이 책은 초기 기독교는 예수님과 밀접한 관계였지만, 지금은 교회와 기독교가 올바른 신앙의 모습을 상실하면서 성경 속 예수님과 상관없는 기독교가 되어가고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오염된 신앙에 의해 소위 붕어빵 기독교로 변질되고 있으며, 참 예수님이 아닌 짝퉁예수를 믿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기독교가 예수 신앙에서 점점 멀어지게 된 것은 로마시대 콘스탄티누스의 기독교 공인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앙공동체로 존재했던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로 공인이 되면서 하나의 종교로 체계화되는 과정을 겪는다. 그 과정에서 예수에 관한 기존의 지식들을 모으고 교리로 체계화하는 가운데 초대교회 공동체처럼 예수의 정신과 뜻을 온전히 담아내고 실천하는 ‘예수의 종교’라기보다 ‘예수에 관한 종교’로 바뀌기 시작한다. 여기에 나타난 문제점이 오늘날 기독교와 예수의 관계에까지 이어지면서, 현대 기독교에 잘못된 구원관과 왜곡된 신앙에 의해 어떤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분석하고 있다.
이 책은 예수 없는 기독교, 예수님의 뜻이 구현되지 않는 교회의 모습을 지적한다. 그러면서 예수 안 믿는 기독교인의 현실을 바르게 인식하고, 온전한 참 예수 신앙을 회복하기 위해 어떤 신앙으로 거듭나야 하는지 제시하고 있다.
붕어빵 기독교와 짝퉁예수
이제는 기독교인들에게도 개독교나 먹사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다. 기독교와 기독교인이 비판과 비난의 대상이 된 데에는 교회가 교회다운 모습을 잃고, 기독교인들도 예수를 믿는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교회와 기독교가 본 모습을 상실하고 점점 변질되어 붕어빵 기독교의 모습을 나타내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단적인 예로, 지금 기독교는 점점 더 사람들의 욕구에 맞는 ‘쉬운 기독교(easy Christianity)'를 선전하고 있다. 즉 예수라는 에스컬레이터를 가만히 타고만 있으면 저절로 천국 가게 된다고 말한다. 어떤 실천이나 수행도 크게 필요 없고, 천국 가는 표를 따 놓았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도 천국에 간다고 광고하면서 편하게 기독교인이 되라고 한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제자, 따름, 십자가 같은 표현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즉 예수님을 믿는 길이 아주 편하고 쉬운 길처럼 환상을 심어 주고 있다.
또한 점점 기독교 안에서 본래 참 예수님의 모습은 사라지고, 대신 그 자리에 짝퉁예수가 앉아 있어서 기독교들이 참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체험하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다. 이런 짝퉁예수가 나타나는 이유는 요즘 기독교인들에게 짝퉁예수의 말이 훨씬 더 쉽게 소화될 뿐 아니라 잘 팔리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한국 교회와 기독교가 성경의 예수 신앙에서 벗어나 붕어빵 기독교와 짝퉁예수가 나타나는 현상을 실제적으로 부여준다. 아울러 이렇게 기독교가 왜곡되어 나타나는 이면에 있는 잘못된 신앙을 지적하면서, 동시에 온전한 참 예수님에 대한 신앙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재조명하고 있다.
예수에 대한 믿음과 예수의 믿음을 회복해야
한국 교회와 기독교가 내외적으로 종교로서의 기능을 상실해가고 신뢰를 잃어가는 데에는 참 예수님을 따르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은 짝퉁예수를 믿게 되면서 참 믿음보다 사람들의 입맛에 맞고 믿기 쉬운 예수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그로 인해 신앙을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수단처럼 전락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한다. 그리고 이 짝퉁예수의 이미지와 그로 인해 왜곡된 신앙 때문에 기독교인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온전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거나 믿지 못하는 모습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짚어내고 있다.
저자는 한국 교회와 기독교의 진정한 개혁과 회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다른 정화 노력보다도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의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복음서에 나타난 진품예수가 어떤 분이었는지 올바르게 이해하고, 예수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예수가 어떤 분이신지, 또 어떤 말씀과 행적을 보이셨는지, 그리고 지금도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그것이다. 그리고 예수에 대한 믿음은 예수‘의’ 믿음과 하나가 될 때 비로소 우리의 믿음이 힘을 발휘한다고 말한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에 대해 지녔던 믿음을 우리의 믿음으로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예수의 믿음이 우리의 믿음이 된다는 것은 ‘예수의 믿음을 소유한다’기보다 ‘예수의 믿음이 나를 통해 흘러간다’는 것이다. 즉, 우리는 예수의 믿음이 흘러가는 통로이자 파이프이며, 하나의 수단일 뿐이다. 즉 나라는 파이프를 통해 예수의 믿음이 세상에 흘러가게 하고, 예수의 사랑과 평화가 다른 사람들과 세상으로 흘러가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바리새파, 율법학자, 사두개파 사람들이 과연 하나님을 믿은 사람들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분명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연구하고, 계율을 만들고, 또 성전을 관리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을 믿은 사람들이라고 할 수 없어요. 물론 입으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마음으로는 믿지 않은 사람들이었어요. 그들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 사람들이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4절에서 바울은 비신자들이 ‘세상의 신’에 사로잡혀 복음의 빛을 보지 못한다고 말했는데, 지금은 기독교인들조차 ‘세상의 신’ 때문에 예수님과 복음을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기독교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똑같이 잘못 생각하는 것입니다.
- 15-16쪽, 프롤로그 중에서
제자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저 심판 받을 대상이라고 생각할 뿐이었습니다. 이는 긍휼과 자비의 마음이 없는 비인간적인 태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비록 자신이 배척을 받았지만 정반대의 마음을 가지셨고, 사마리아인들을 심판하지 않으셨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마음은 바로 이런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설사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들에게 불을 떨어뜨려 심판하는 것을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거나, 그들에게 불이 떨어지기를 기대하는 마음과 태도를 가져서는 안됩니다. 분명한 것은 ‘예수천당 불신지옥’이라는 구호에서는 예수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설사 그것이 사실이라면 더더욱 그들을 안타깝게 여기고, 긍휼히 여겨야 하는 것이 기독교인의 마음 자세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마음이요, 하나님 마음 아니겠습니까?
- 102-103쪽, “예수천당 불신지옥?” 중에서
저를 포함해서 듣는 교인들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사실 설교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어떻게 선포되든 각자 자기가 이해하고 싶은 대로 소화하고 결론짓는 성도들이 많잖아요? 자신이 경험한 틀과 내용에 들어오지 않는 예수님은 아예 받아들이지도 않고요. 그러다 보면 예수님에 대한 생각은 축소되거나 변질될 수 있겠지요. 결국 짝퉁예수는 신학자나 목사님 또는 특정한 사람들의 작품이라기보다 상호 반응의 결과 같아요.
- 238쪽, “설교에서 소외되는 진품예수” 중에서
지금 기독교는 점점 더 사람들의 요구에 맞는 ‘쉬운 기독교’를 선전하고 있어요. 이 기독교는 ‘이미 한 번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했기 때문에 어떻게 살고 행동하든 관계없이 무조건 천국에 간다’고 선전하면서 예수 제자로서의 삶은 외면해 버립니다. 사실 이런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면 사람들이 싫어할 뿐 아니라 교회에 나오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기독교가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입맛을 좇아가는 거죠.
- 105쪽, “믿기 쉬운 가벼운 기독교” 중에서
설교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해석하면서 설교하기를 좋아하죠. 그러다 보면 오히려 그 뜻을 분명하게 하기보다 슬쩍슬쩍 비껴가게 되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설교자들이 설교할 때 교인들의 눈치를 보기 때문에 그래요. 사실 진품 예수님의 진리가 너무도 철저하기 때문에 교인들이 들으면 삶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것을 두려워하는 거죠. 교회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곧이곧대로 전했다가는 교회 내부 혼란과 분란이 일어날 여지가 많아요. 이런 논란을 일으키거나, 교인들의 심사를 건드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애초에 피하기 위해서 그저 부드럽고 소화하기 쉬운 서신서 말씀이나 도덕적인 구약성경의 말씀을 골라서 설교해요.
- 232쪽, “설교에서 소외되는 진품예수” 중에서
현대 기독교가 기복주의를 더욱 교묘하고 세련되게 포장해서 전파하고 있는 것이 문제예요. 그런 기독교에서는 예수를 마치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팔고 있어요.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해요. 이때의 예수님은 마치 도깨비 방망이와 같은 존재가 되어 버리죠. 그들은 눈물로 ‘놀라운 은혜’를 노래하면서 달콤한 목소리로 외치죠.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기도하라! 그러면 예수님은 너희의 모든 갈망과 욕망을 들어 주실 것이다.” 제가 너무 경박하게 표현하는지 모르겠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이것은 사실이에요. 겉으로 그렇게 말하지는 않지만 저 깊은 무의식을 들여다보면 예수님의 이름을 이용하고 활용해서 결국 자신의 복을 채우려는 욕망이 깔려 있어요.
- 118쪽, “예수는 로또복권” 중에서
? 이 책의 독자
? 한국 기독교와 교회의 비신앙적 행태 및 성경과 괴리감이 느껴지는 종교성에 불편함을 느꼈던 독자
? 한국 교회 내부 깊숙이 있으면서 문제점을 직시하면서 해결을 고민하는 목회자 및 신학생
? 습관화된 종교생활에서 벗어나 예수 신앙을 돌아보고 회복하고 싶은 기독교인
? 추천의 글
‘진품예수’는 없고 ‘짝퉁예수’를 숭배하고 있는 붕어빵 한국 기독교의 잘못된 성경관, 구원관, 신앙관을 비롯하여 성공주의와 맘몬주의에 오염되어 섬김이나 치유나 쉼을 주지 못하는 한국 교회의 안타까운 현실을 예리하게, 그러면서도 애정 어린 마음으로 분석하고, 나아가 진품예수와 예수다운 예수를 따르는 참된 기독교인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명쾌하게 보여 주는 명저다. 「100분 토론」 형식으로 꾸며져 단숨에 읽힌다. 김진 목사의 이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글을 통해 우리 모두 기독교의 실상을 더욱 분명히 깨닫고, 계속해서 더욱 ‘깊은’ 신앙의 차원으로 들어가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
오강남 | 캐나다 리자이나 대학교 비교종교학 명예교수, 『예수는 없다』 『또 다른 예수』의 저자
갈릴리 예수의 그 감동적 하나님나라 운동이 부활의 그리스도를 통해 힘차게 세계로 뻗어가야 복음의 참된 열매가 맺게 될 것이다. 그런데 기독교가 로마제국의 국교로 승격되면서 역사의 예수는 교리와 교조의 그리스도로 아예 대치되었고, 제도 기독교회는 인류와 세계에게 수치와 상처를 남겼다. 김진 박사의 책은 예수를 상실했거나 예수를 믿지 않는 오늘의 기독교를 신랄하게 성찰하되, 토론의 소통 방식을 활용해 그 상처를 독자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해준다.
한완상 | 전 적십자 총재, 『예수 없는 예수 교회』『우아한 패배』 저자
말하고 싶었으나 감히 말하지 못했던 신앙의 근본적 질문을 용기 있게 던져 주고 답을 찾아가는 가슴 후련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한국 교회에 대한 진한 사랑이 담긴 개혁의 목소리이기에 책을 읽는 우리들에게 감동이 되고 새롭게 신앙의 길을 가도록 도울 것이다. 보수와 진보신학을 고루 경험하며 고뇌한 저자가 쓰러져가는 우리의 신앙을 회복시켜 줄 좋은 책을 적절한 시기에 출간해 반가운 마음으로 추천한다.
방인성 | 「뉴스앤조이」「복음과상황」 대표, 함께여는교회 담임목사
총신대학교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및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 신학부(Ph.D)를 졸업했다. 한신대, 이화여대, 성공회대 등에서 종교학ㆍ신학 분야에서 강의했으며, 크리스챤아카데미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했다. 기독교 영성수련에 관심을 갖고 개신교 수도공동체인 예수도원과 씨알수도회 모임을 이끌어가고 있다. 2004년부터 인도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아 기독교 공동체 씨알아쉬람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현재 인도 동북부 실롱(Shillong)에 있는 마틴 루터 대학(Martin Luther Christian University) 방문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영성시리즈 『그리스도교 영성』 『침묵의 영성』 『팔복의 영성』 『성만찬의 영성』(이상 엔크리스토)과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말할 수 있는가?』(한들), 『이웃종교인과 함께하는 하나님 나라』(한울), 『하나님과 내통하라』(씨알평화), 『30분 만에 있는 읽는 예수』(랜덤하우스), 성서 명상시집으로 『나의 질긴 외로움을 만지시는 이』(엔크리스토) 등이 있다.
토론 출연자
프롤로그 | 왜 기독교인은 예수를 믿지 않을까?
1. 기독교는 예수와 관계있다, 없다?
예수와 기독교의 관계 이해 | 예수는 기독교인이 아니다 | 기독교는 예수에 ‘관한’ 종교
2. 붕어빵 기독교
난소가 제거된 기독교 | 간판만 찍어 내는 붕어빵 기독교 | 붕어빵 기독교 현상들 | 개독교와 먹사 | 안티기독교와 안티예수
3. 붕어빵 기독교의 원인들
성경해독력의 저하 | 문자는 뜻을 담는 그릇일 뿐 | 하나님 구원의 축소 | 예수천당 불신지옥? | 믿기 쉬운 가벼운 기독교 | 예수는 로또복권 | 맘몬신앙에 물들어가는 기독교 | 부자도 천국에 갈 수 있다! | 사랑이 있는 나눔이 되어야 | 누가 부자인가? | 바리새인보다 더 의로워야
4. 붕어빵 교회
교회가 공동체라는 말은 이젠 옛말 | 돌발 인터뷰 | 교회에 없는 것, 섬김 | 교회에 없는 것, 치유 | 교회에 없는 것, 쉼 |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 교회다운 교회 | 예수공동체의 특징
5. 짝퉁예수를 진품예수로 우기는 기독교
짝퉁예수란? | 졸지에 개가 된 염소 | 설교에서 소외되고 있는 진품예수
6. 짝퉁예수의 모습
숭배의 대상으로 변질된 예수 | 뜬구름 잡는 예수 | 세상에 너무 가깝거나 먼 기독교인들 | 성공의 화신, 예수 | 지성주의에 갇힌 미지근한 예수 | 짝퉁예수에 대한 믿음의 결과들
7. 진품예수를 찾아서
예수에 대한 그리움 | 죄인을 찾아오신 예수 | 불과 분열을 일으키러 오신 예수 | 향유의 도둑질?
8. 예수에 ‘대한’ 믿음
교리적인 믿음 | 예수에 대한 참 믿음
9. 예수‘의’ 믿음
예수의 믿음 1 : 천지회통 | 예수의 믿음 2 : 하나님의 영을 받은 존재 | 예수의 믿음 3 :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 | 예수의 믿음 4 :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 | 예수의 믿음 5 : 하나님나라가 지금, 여기에 | 예수에 대한 믿음과 예수의 믿음을 하나로!
에필로그 |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첫댓글 대부분의 종교들이 본질을 버리고 세속화 내지 사유화되어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너나 잘해'라는 말이 설득력이 있는 듯합니다. 선배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