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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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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야기들 두드러기
뜬구름 추천 0 조회 57 24.02.08 14:4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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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8 16:34

    첫댓글 예전에 제 외할머니 께서도 부엌 아궁이에 불을 피우시며 전신에 소금을 뿌리시던 기억이 있네요

  • 작성자 24.02.08 16:34

    맞아요~
    옛날에는 다 그랬을 거예요~ㅎㅎ

  • 24.02.08 16:04

    충분히 그시절의 상황이 그려져요
    가려워 고통스러운데 발가벗기운 채 소금과 비질 세례?받으셨으니 어린 나이 이셨지만 수치심도 느끼셨을 거같구요
    지나고보면 그 민간요법이 유효하게 들어 신비스럽고 신기하며 조상님들의 지혜가 참 대단하세요

  • 작성자 24.02.08 17:04

    그러게요~
    조상님들의 경험과 지혜가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영향이 있을 거에요~^^

  • 24.02.08 16:10

    예전엔 두드러기에 소금이 특급비방 이었나봐요 ㅎㅎ

  • 작성자 24.02.08 16:36

    그런가 봐요.
    지금은 두드러기도 별로 안 나는 것 같던데요.
    옛날엔 종기도 많이 나고 그랬는데 ㅎㅎ

  • 24.02.08 21:40

    뜬구름님께서 두드러기 민간치료 당하시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웃음이 나네요^^
    소중한 추억 전 왠지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2.09 19:09

    저도 옛날 추억을 쓰면서 웃음이 났어요~ㅎㅎ

  • 24.02.09 02:40

    뜬구름님 민간요법으로 효과를 보셨는지 친정엄마와 그런추억이 오래까지 생각나겠어요
    식충식물은 노지에서 키우고 계신가요.

  • 작성자 24.02.09 19:10

    네~ 제 기억으론 그렇게 하고
    한참 후에 쏙 들어 갔어요~ㅎㅎ
    식충식물은 실내에서 키웁니다.

  • 24.02.10 00:47

    명절 잘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4.02.12 13:34

    아~ 답이 늦었습니다.
    덕분에 명절 잘 지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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