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1.5)1

[평화 이해 대화]

둘째날 주요일정: 하카다 항구 도착->나고야 성터->다원(다도체험)->나고야박물관견학->뷔페->이삼평도야신사견학->평화공원->자료기념관(5시까지 입관하여야 하는데 5시25분에 가서 입관이 불가능했음)->나가사키 日昇館(일승관) 호텔

茶苑(차다와 나라동산 원) 나고야 성터에 자리잡은 다원의 정원모습 참으로 평화스럽게 보였답니다.

정박중인 카멜리아 호에서 본 하카다 항구의 새벽야경 모습

아침 하카다 타워 모습

아침 소고기 미역국

하카다 항에서 신년 맞이 장식물 (영춘: 봄을 맞이한다는 뜻)

전북 완주중학교 축구부를 맞이하는 카노야시 교육위원회 현수막(자매결연 관계다고 함)

일본 차량은 핸들이 우축 탑승은 좌측에서 하며 차량도 우리와 반대로 좌측을 달립니다.

가이드를 맞은 조이트래블 박승용팀장님

분실할까봐 다시 여권을 걷고 있는 모습

나고야 성터에서 바라본 나고야 박물관 모습(현존하는 박물관 중에서 가장 한일사를 가장 바르게 조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나고야 성터는 임진왜란 당시 3년동안 축조된 성터로서 임진왜란의 전초기지 역할을 함. 이곳에서 부산까지는 167키로 라고 함. 대마도 까지는 44키로 그리고 리아스식해안으로 배를 잘 숨겨둘 수 있었다고 함.

대마도 쪽을 바로 보고 있는 모습

텀벙객울 뮤룹울 꿇고 맞이하는 모습  일본사람들은 손님을 맞이할때 보통 이렇게 한다고 합니다.

차를 마실때는 무릎을 꿇고 무릎위에 오른손이 위로 가게 하고 단정하게 앉아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말차를 마실 때 메너 (한국인을 위해서 만든 것 같습니다.)

차를 내 놓으면(오차오 도우조~~)인지와 인지가 가볍게 맞닿게 하고 감사합니다 라고 히리를 굽히고 인사한다.

차가 떫기 때문에 차를 마시기 전에 과자를 먹는 다고 함. 이건을 차가시라고 하는데 이것을 먹고 차를 마시면 차 맛이 더 좋다고 함.

과자에도 여러가지  꽃 문향이 있는데 나의 문향은 매화(?)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