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782156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등 ‘3대 국민운동단체’에 지급된 국고보조금이 박근혜 정부 4년간 2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단체에 실제 지급되는 예산은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자체도 보조금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유총연맹의 경우 올해 국비지원은 2억5000만원이지만 지자체 보조금 지원은 9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민 의원은 “전국 지자체가 지방예산으로 지원한 금액까지 합치면 3대 단체당 한 해 보조금 지원은 1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들 단체의 예산규모와 지원내역을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빅3’라 불리는 새마을중앙회,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자유총연맹은 각각 근거가 되는 법(새마을운동조직 육성법,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법, 한국자유총연맹 육성에 관한 법률)의 보호를받고있어 대통령도 손못대는 곳으로 유명.
시민단체는 쥐잡듯 잡으면서 혈세 써가며
관제데모 하는곳들은 못건드는 이유는?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4006335
저3 군데가 입법으로 보호까지 받고 있을줄이야.........................
뿐만 아니라 주옥순이 아직도 멀쩡히 돌아다니는거도 코메디죠
첫댓글 우리 세금이 다 저기로 갔었나봐요. 개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