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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농구게시판 퓨처스리그 keb하나은행 평균 기록
칼윈 추천 1 조회 470 18.02.12 04:1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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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12 09:39

    첫댓글 이수연 선수가 수퍼에이스군요. 내외곽슛 모두 갖췄고 리바운드랑 어시스트랑 빠지는 게 없네요. 남은 시즌에라도 1군에서 좀 더 플레이를 선보이면 좋을 텐데요. 서수빈 선수는 이제 1군으로 올라가는 단계라고 보여지고, 신지현 선수는 퓨쳐스에서 참 그만 봐야 되는데.. 기록만 봐서는 박찬양 선수의 골밑 잠재력도 좋아 보이는군요.

  • 작성자 18.02.12 11:17

    이수연 슈퍼 에이스 맞습니다. 최세영이 뭔가 패턴 전개를 하다가 이게 안 된단 말에요? 다른 선수들이 제 타이밍이 안 나온다든지 해서... 그럼 공이 이수연에게 가고 퀄리티 있는 공격을 해줍니다.

    거의 뭐 오세근입니다. 우뱅전 1군서 캡틴이 보여주신 포스트 잡고 페이더 웨이를 이수연도 보여주더군요

    퓨처스 주전가드는 후반에 나오는 최세영이고

    서수빈은 전반 뛰다 아예 락커룸 들어가 버리고요

    김지영은 요즘 기량이 올라오자 최근 두 경기 빠졌으며

    그 최근 두경기 신지현과 김이슬이 건강 회복세 이후 경기감을 위해 출전한 걸로 보입니다.

    퓨처스를 직관해 보면 모르던 것들이 보이더라고요

  • 18.02.12 13:15

    잘 봤습니다.
    가장 역동적이고 1군만큼 매력 있는 농구를 하죠.
    KB스타전 1패가 무척 아쉽습니다.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요.

    서수빈 선수가 1쿼터에 코너에서 3점슛을 넣었는데 투 핸드로 쏘더라고요.
    자의인지 타의인지 모르겠지만 그 날 영향이 있나 봐요.

  • 작성자 18.02.12 13:31

    아... 그날 안면 충돌 이후 눈쪽 만지더니 락커룸 들어가서 안 나오길래 너무 놀랬던 그날....

    아마 그 경기 김민정, 김진영이 서수빈 앞에서 제대로 포스트 자리 잡는 것도 어려워 했기 때문에 계속 뛰었으면 경기는 잡을 수 있었겠으나

    취지에는 빗나가지 않나 하는 생각은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패가 없는 KB스타즈가 가장 유력한 1위 후보지만 하나은행에서 만약 MVP가 나온다면 이수연이나 최세영을 줘야 할 걸로 생각합니다.

    특히 최세영은 현재 퓨처스 급에서 최고의 포인트가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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