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크리스마스 장터에서 산 패키지에요.
가방 만드는 시간은 얼마 안 걸렸지만
만들어야지 하는 마음 먹기가 너무
오래 걸렸어요.
책 2권 정도 들어가는
가벼운 가방 입니다.
핸들 한쌍의 색이 원래 달라요.
저는 요즘 이렇게 비 대칭적인 디자인이
좋더라구요.
안감은 방수원단인데
얋아서 생각보다 미끄럽고
바느질 하기가 어려웠어요.
사진이 생각보다 예쁘게 나와서
기분이 좋아요.
사진 찍고 바로 주인에게
택배로 보냈어요.
여름 내내 시원하게 가볍게
들고 다니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와~ 너무너무 이뻐요 시원한 느낌!! 여름에 딱이네요
오 취향저격~ 어떻게 하면 이런 가방을 만들 수 있는 거죠? 예뻐요.
색 너무 이뻐요!
와 진따 예뻐요.금손 달곰님들 부러워요
디자인도, 색감도 너무 제 취향이에요.
정말 능력자분들이 많으세요.
곰님, 이쁘게 드세요. 탐나요.^^
너무 예뻐요~
어메이징 하세요~!
오~~~~부러운 손재주를 가지셨어요.
가방이 청량하니 아주 예쁩니다.^^
짱 이뻐요
탐이~~납니다
천이 궁금하네요 ㅎ
퀼트지음이라는 곳에서 패키지로 산 거라 원단은 잘 모르겠어요.
원단이 예뻐서 산 거라서.....^^
너무 예뻐요
와~ 금손인정!! 너무 이쁘네요^^
여름에 들고 다니면 색도 시원해 보이고 넘 이쁠거같아요~
오~ 시원해 보이고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