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은 2015년 7월 29일 호주 공군 (RAAF)을 위한 EA-18G 그라울러 초도기의 롤아웃 세레머니를 세인트 루이스 공장에서 개최했습니다.
이 기체는 행사에 앞서 7월 13일 첫 비행하고 당시 촬영된 동영상도 공개했습니다. EA-18G는 F/A-18F 슈퍼호넷을 적의 방공 레이더 방해 공격용으로 개조한 전자 공격기로매우 민감도가 높은 기체입니다. RAAF는 F/A-18F 24대에 이어 EA-18G도 12대 도입하기로 하고 미국 정부는 2014년 6월 대외 군사 판매 (FMS) 방식으로 계약하고 RAAF에 공여하는 기체를 보잉에 주문했습니다.
미국이 미해군 이외 EA-18G를 판매하는 것은 RAAF가 처음입니다. 공개된 초도기는 이미 7월 13일 첫 비행을 해고 향후 캘리포니아의 해군 항공 기지(NAS) 차이나 레이크에서 비행 시험을 실시하고 워싱톤 NAS 위드비 아일랜드에서 승무원의 훈련을 합니다. RAAF가 이 기체를 호주로 공수하는 것은 2017년이 될 예정입니다.
첫댓글 부러워.. 우리도...
장비업그레이드나 정비,사용에 있어서 미국의 철저한 통제를 받지만, 당장은 부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