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は「日本の給料を超えた」「日本の給与は安すぎる」の“日韓給料格差”が話題に…! 「韓国の平均初任給より安い」が突きつける「安いニッポン」の“目を背けられない現実”
9/7(木) 7:33配信
現代ビジネス
日本で働いて「韓国の平均初任給に及ばない…」
昨今の物価上昇(インフレ)は世界共通の話題であるが、中でも日本については「物価や税金は上がり続けるのに給与は30年間も変わらない」、「いまや諸外国に給料が抜かされた」、「これでは少子化も進んで当然」といった不満や悲観的な声が聞かれる。 【写真】文在寅の「引退後の姿」がヤバすぎる…衝撃ショットを見る! そうした中、日本に住むある韓国人男性が日本での給与の実態について赤裸々に語ったYouTube動画が大きな話題を呼んでいる。 男性が公開した給与明細を見ると、基本給は21万5,000円であり、これに児童手当や残業代、通勤手当が支給され支給総額は27万9,216円。この額から社会保険料や税金などが引かれ、手取りは前述のように21万5,000円となっている。 朝鮮日報の記事によると、男性は現在の中小企業に勤務し5年目で、これに対して韓国の視聴者からは「韓国の平均初任給よりも低い」という現状に驚きの声が上がっているというのだ。
憧れの「日本」だったはず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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実際、私の周囲でも、日本のホテルなどサービス業関連ではかつては多くあった韓国人の若者達の志願が、「韓国のほうが給料が高い」という理由で一昔前と比べて減少しているという話は耳にする。 日本では給料の安さから、海外に“出稼ぎ”に行く若者たちが出てきたということも報じられている。 私の子育て世代の友人たちからも、前述の韓国人You Tuberの男性が言う通り、「生活のために共働きをしなくてはやっていけない」ということを聞くし、30年前に筆者が学生であった頃に親世代が終身雇用で「定年まで勤め上げれば老後も安泰」というモデルケースはとっくに崩壊しているから、将来への不安も高まっていることは間違いない。 2000年初の頃、ソウルのファストフード店やコンビニのアルバイトの時給は2000~3000ウォン、当時のレートで200~300円というものであった。当時、韓国人の友人には「大学生でもアルバイトで稼いで海外旅行に行けるのはすごい」と日本のアルバイト事情を驚かれたものである。
日本を超えた」の真実
それからたった20年を経て、韓国のアルバイトの最低賃金も9,620ウォン(約1,047円)となり、約3.5~5倍以上も上がったことになる。最低賃金レベルでは、韓国はすでに日本を超えたと報じられて話題になったこともある。 実際、韓国の若者たちは自由に海外旅行を楽しんだり、流行のファッションを追ったりと豊かになったことは間違いない。 日韓の平均賃金を比べるデータを見ても、すでに韓国が日本を超えたという統計結果は出ている。こうしたことを受けて韓国は「日本を超えた」という声も出てきているわけだ。 もちろん韓国では若者の就職難や失業率の高さなどの問題点もあるが、日本の給料の伸びが鈍化している中で、「さらに差が開いていく」と指摘する声も出ている。韓国人YouTuberが明らかにした日韓給料格差の現実は目を背けてはいけない課題を突き付けている。
한국은 '일본 월급을 넘었다', '일본 급여는 너무 낮다'의 '한일 월급 격차'가 화제가 되고…! 한국 평균 초임보다 싸다가 들이대는 싼 일본의 외면할 수 없는 현실
9/7(목) 7:33 전달
일본에서 일해 한국 평균 초임에 못 미치고.
최근의 물가상승(인플레이션)은 세계 공통의 화제이지만, 그 중에서도 일본에 대해서는 「물가나 세금은 계속 오르는데 급여는 30년간이나 변하지 않는다」 「이제 여러 나라에 급료가 빠졌다」 「이러면 저출산도 진행되어야 마땅하다」라고 하는 불만이나 비관적인 소리가 들린다.
이런 가운데 일본에 사는 한 한국인 남성이 일본에서의 급여 실태에 대해 적나라하게 이야기한 유튜브 동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성이 공개한 급여 명세를 보면 기본급은 21만5,000엔이며 여기에 아동수당과 야근비, 출퇴근 수당이 지급돼 지급 총액은 27만9,216엔.이 금액에서 사회보험료와 세금 등이 빠져 실수령액은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21만5,000엔이다.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남성들은 현재 중소기업에 근무한 지 5년째로, 이에 대해 한국 시청자들은 한국의 평균 초임보다 낮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실제로 내 주변에서도 일본 호텔 등 서비스업 관련해서는 예전에 많이 있던 한국 젊은이들의 지원이 한국이 월급이 더 높다는 이유로 예전에 비해 감소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일본에서는 낮은 급료 때문에 해외로 "돈벌이"를 하러 가는 젊은이들이 나왔다는 사실도 보도되고 있다.
나의 육아세대 친구들에게서도 앞서 말한 한국인 유튜버 남성이 말했듯이 생활을 위해 맞벌이를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고, 30년 전 필자가 학생이었을 때 부모세대가 종신고용으로 정년까지 근무하면 노후에도 안전하다는 모범 사례는 이미 무너졌으니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2000년 초 서울의 패스트푸드점과 편의점 아르바이트 시급은 2000~3000원, 당시 환율로 200~300엔이었다.당시 한국인 친구는 "대학생이라도 아르바이트로 벌어 해외여행을 갈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하다"며 일본의 아르바이트 사정을 놀라곤 했다.
'일본을 넘었다'의 진실
그로부터 불과 20년이 지나면서 우리나라 아르바이트 최저임금도 1,047엔(약 9,620원)로 약 3.5~5배 이상 오른 셈이다.최저임금 수준에서는 한국이 이미 일본을 넘어선 것으로 보도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실 한국 젊은이들은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즐기거나 유행하는 패션을 따라가면서 풍요로워진 것이 틀림없다.
한일 평균임금을 비교하는 데이터를 봐도 이미 한국이 일본을 넘어섰다는 통계 결과는 나온다.이에 따라 한국이 일본을 넘어섰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셈이다. 물론 한국에서는 청년 취업난과 높은 실업률 등의 문제점도 있지만 일본의 급여 증가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차이가 더 벌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한국인 유튜버가 밝힌 한일 월급 격차 현실은 외면해서는 안 될 과제를 들이대고 있다.
첫댓글 그렇군요
물가도 한국이 일본보다 더 비싸다고 하네요
회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