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As the Wind"는 영화 "빠삐용(Papillon)" 의 주제 음악으로 제리 골드스미스(Jerry Goldsmith)가 만든 가사가 없는 영화음악에 할 샤퍼(Hal Shaper)가 가사를 붙였으며, 가수 앤디 윌리엄스(Andy Williams)와 잉글버트 험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가 불러서 유명해진 노래이다.
이 영화의 시놉시스는 능숙한 금고털이가 억울하게 살인의 누명을 쓰고 종신형으로 감옥에 들어간 빠삐용(스티브 매퀸 역)과 국채위조범으로 백만장자의 드가(더스틴 호프만 역)는 서로가 "악어와 악어새" 처럼 서로를 의지하며 오직 자유만을 위해 뜨거운 우정을 쌓아가며 오직 탈출을 꿈꾸며 탈출만을 시도한다는 오래된 명화 주제곡이다.
Engelbert Humperdinck
춘수
Yesterday's world is a dream
어제의 세상은 마치 꿈 같았지
Like a river that runs through my mind
마치 내 마음 속에 강물이 흐르듯
Made of fields and
the white pebble stream
들판이 있고, 하얀 자갈이 깔린
That I knew as a child
어릴 때 보았던 강 같은 꿈
Butterfly wings in the sun
햇살이 비친 나비의 날개가
Taught me all that I needed to see
내가 봐야 할 것들을 가르쳐 주었지
For they sang, sang to my heart
나비들은 내 마음 속에서 노래해
"Oh look at me, oh look at me"
"오, 날 봐요. 나를 봐요."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바람처럼, 자유롭게."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그렇게 살아야만 해요."
There's no regret that I feel
달콤 씁쓸한 인생이었지만
For the bittersweet taste of it all
후회는 하지 않아
If you love, there's a chance you may fly
사랑하면 하늘을 날 수 있을 거고
If you fall, well you fall
주저앉으면 떨어질 테니까
Rather the butterfly's life
하루만 살지언정 자유롭게 산
To have lived for a day and been free
나비의 삶이 더 나은 것 같아
For my heart still hears that voice
왜냐 하면 여전히 내 마음 속에는
Tellin' me "look and you'll see"
"보세요, 바라보면 내가 보일 거에요." 라는 목소리가 들리니까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바람처럼, 자유롭게."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그렇게 살아야만 해요."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바람처럼, 자유롭게."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그렇게 살아야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