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J리그, 리그순위] 우라와,베르디와 무승부 / 감바,삿포로와 무승부 / 가시마,비셀 고베에 역전승

[Antonio Cassano]

우라와,베르디와 무승부

경기 후 팬들에게 인사하는 우라와 레즈 선수들

도쿄- 우라와 레즈가 도쿄 베르디와의 J리그 23라운드 경기에서 아베 유키의 극적인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베르디는 후반 3분 브라질 용병 디에고가 선제골을 터트려 승리를 눈앞에 두었으나 아베유키의 후반 44분 동점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우라와는 가시마와 같은 승점 41점을 기록했다.

우라와 레즈는 9월 17일, 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를 쿠웨이트의 알 카드시야와 벌인다.

http://www.the-afc.com/kor/articles/viewArticle.jsp_167969177.html

감바,삿포로와 무승부

감바와 삿포로와의 경기 모습

삿포로-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인 감바오사카가 수요일 벌어진 J리그 23라운드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콘사도레의 브라질 용병 다비가 전반 11분 선제골을 터트리자,감바의 야마구치가 27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콘사도레는 3분 뒤 브라질 용병 클라이톤이 추가골을 기록하며 2-1로 앞서 나갔다. 골을 계속해서 터져 나와 감바의 테라다가 3분뒤 동점골을 터트렸으나 안데르손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전반을 2-3으로 마쳤다.

하지만 후반들어 감바의 묘진이 결국 동점골을 터트려 경기를 3-3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다. 감바는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시리아의 알 카라마와 맞선다.

http://www.the-afc.com/kor/articles/viewArticle.jsp_167969179.html

가시마,비셀 고베에 역전승

가시마 앤틀러스 서포터스(AFP)

고베-2008 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인 가시마 앤틀러스가 수요일 벌어진 J리그 경기에서 비셀 고베에게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 나고야에 승점 1점차로 다가섰다. 

2003년 AFC 올해의 유스 플레이어인 오쿠보 요시토가 전반 종료 직전 비셀의 선제골을 터트렸으나 가시마의 마르키뇨스,코로키에게 후반 연속골을 허용하며 1-2로 패배했다. 가시마는 이날 승리로 시즌 12승 째를 기록했다.

한편 나고야는 시미즈에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를 유지했다.

 http://www.the-afc.com/kor/articles/viewArticle.jsp_167969181.html

J-League Division 1

Regular
Team	MP	W	D	L	GF	GA	+/-	Pts
나고야 그램퍼스	23	13	3	7	35	26	9	42
카시마 앤틀러스	23	12	5	6	43	24	19	41
우라와 레즈	23	12	5	6	39	25	14	41
오이타 트리니타	23	12	5	6	25	16	9	41
카와사키 프론탈레	23	12	4	7	41	32	9	40
감바 오사카	23	9	7	7	32	31	1	34
FC 도쿄	23	9	6	8	28	29	-1	33
카시와 레이솔	23	9	5	9	29	26	3	32
오미야 아르디자	23	9	5	9	27	27	0	32
교토 상가 FC	23	9	5	9	23	27	-4	32
도쿄 베르디 1969	23	9	4	10	34	34	0	31
비셀 고베	23	7	9	7	25	25	0	30
알비렉스 니가타	23	8	5	10	22	34	-12	29
시미즈 S-펄스	23	7	7	9	27	32	-5	28
요코하마 F 마리노스	23	7	5	11	24	25	-1	26
주빌로 이와타	23	7	5	11	28	33	-5	26
JEF 유나이티드 치바	23	4	6	13	18	38	-20	18
콘사도레 삿포로	23	4	5	14	26	42	-16	17

http://www.fifa.com/associations/association=jpn/nationalleague/standings.html

[Archi]

일본도 유럽 빅클럽들처럼 빅4이런건 없는것 같네요. 매년 우승팀이 다른듯

[Pizarro君]

박빙이네요. 5위까지 2점차

[캬캬캬]

최근나온 위닝 J리그 판타지스타로 플레이해본 팀들은 성적이 그리좋지 않네 ㅠ.ㅠ

[Michael J.Owen]

안정환, 조재진의 영향으로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게 시미즈와 요코하마인데 둘 다 곤두박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