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autiful Blue Danube Waltz, op 314
아름답고 푸른 다뉴브강
An der schönen blauen Donau
Johann Strauss
1804~1849
아버지(1804-1849)와 아들 성이 같기 때문에 혼동하기 쉽지요.
그래서 아버지를 슈트라우스 1세 아들을 슈트라우스 2세라고 합니다.
슈트라우스 부자는 비엔나 왈츠를 세계적인 음악으로 완성시켰기에
아버지를‘왈츠의 아버지’, 아들은 ‘왈츠의 왕’이라고 부릅니다.
이곡의 작곡자는 아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입니다.
- 요들'과 혼합 편집임더,, 하나를 정지?~ 순차적'즐음? -
An der schönen blauen Donau / 관현악
요들'로 듣는 '푸른 다뉴브강'
아버지 슈트라우스는 비엔나 왈츠의 기초를 닦아 아들에게 전해주었고
아들은 아버지에게서 비엔나 왈츠의 정수를 이어받아
세계적인 음악으로 완성하였습니다
1867년 빈 초연에서는 별로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지만
같은 해 파리에서 연주된 후부터 알려지기 시작했고
느린 서주에 이어 5곡의 왈츠가 나타나고 회적인 후주로 연결됩니다
연말이면 베토벤의‘합창’이나
헨델의‘메시아’를 방송을 통해 자주 듣게 됩니다.
그와 함께 새로 시작되는 새해에 열리는 신년음악회마다
빠지지 않는 곡이 바로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입니다.... ... 튱성~!
왈츠 (Waltz)
월츠'는 프랑스의 보르타(Volta)란 춤에서 기원하였다는 학설이 있으며
1178년 11월 9일 빠리에서 처음 추어졌다고 문헌에 남아 있으므로
상당히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듯 하나,
실제로 빠리에서 유행하게 된 것은 16세기부터 였습다.
보르타'란 원래가 돌다'라는 뜻으로서
그 때의 춤은 원무(Round Dance)였음을 알 수가 있다.
이의 어원은 프랑스의 봐르세(Volse), 독일의 왈저(Walser), 이태리의 왈즈(Walz),
영국의 왈츠(Waltz)등 모두가 빙빙돈다는 뜻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슴니다.
1차대전이 끝나고 비엔나 왈츠'는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는 전쟁에서 패한 독일의 사회적 상황과 관련이 있습니다.
세계대전이 끝난 후 심한 인플레와 전쟁배상금에 시달리던 독일에
등장한 히틀러'는 왈츠를 장려 하였습니다.
왈츠'는 대표적인 춤곡인 만큼 집단의식을 고취시키고
단결력을 강화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전쟁 후 사회불안을 틈타 집권한 나치'정권은
국민통합에 음악치료의 효과를 이용하였던 것입니다
Mary Schneider 는 호주 태생으로 세계적인 요들러이다
- 그림'세계 -
"The Bright Basilica"
"The Glory of Notre Dame"
"Ponte Vecchio, Florence"
"Exit ont o the Grand Canal, Venice"
"Blue Poles at Rialto"
"Westminster Bridge, London"
첫댓글 ...,,,,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는 ,,, 가족의 분위기를 화목한 분위기로 적셔 줄 것입니다 ,,, 휴식시간에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를 권합니다 ,,, 서로 소중한 존재임을 인해 보샴염 ... ... 튱성
피로와 스트레스에 지쳐있는
주말 가족의 식사시간이나
음악을 통해 마음을 열고
감사합니다.
... 튱성
미끌어지듯 스케팅 왈츠 함 추고 잡다
- 짜리몽땅 다리의 소원中에서 토에토에 ㅎ -
... 뱀새 아이여 땅콩... ... 튱성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땅콩 ?.....아무리 비교를 하셔도,,,ㅎㅎㅎㅎ 수고... 감사!!
고운꿈을 꾸게 만드는 음악 감사히 ,,, 감사!!!
............ ................. 튱성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 고등학교 때 합창 경연대회에 우리 학교는 이 곡으로 출전 했는데
라이벌 학교의 "오렌지 향기는..."에 밀렸었죠.
실력 차이가 완연 했는데 우리는 심사가 잘못 되었다는둥
어쩌구 저쩌구 하며 전부 울고 난리가 났었죠.ㅎㅎㅎㅎ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ㅎㅎㅎㅎ 전 합창연습때 소리가 너무 튄다고 구박받고 그냥 뒤에서 아주 작은 소리로 입만 벙긋한 부분도 있었어요 ㅎㅎㅎ 지금 생각하니 그것도 추억이네요 감사!!!
...,,,, 옛 추억의 새록스럼,,, 내가 두둘기는 사이드드럼'이 나도 모르게 포르테'로 ... 쿵짝짝,,, 쿵짝짝,,, 새털이 날아가듯(당시 콘탁의 말쌈)
... 아 옛날이여 세월아 내 청춘을 돌리도... 튱성
60년 전국 브라스밴드 경연대회
다음 경연곡 페르샤'시장은 콘탁'이 내 드럼의 울림줄을 뽑아 버렸던 옛일
감성의 동물적 감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