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준 공시 대상 공익법인 9663곳 6조3472억원의
기부금이 제대로 사용됐는지를 들여다보기로 함 .
공시 대상 공익법인은 총자산가액이 5억원 이상이거나
수익금이 3억원 이상인 곳들로
이들은 한 해 기부금으로 얼마를 받았는지,
이를 어디에 썼는지 국세청 홈페이지에 공시해야 하며
부실이 드러난 곳은 결산자료 재공시를 요구하고
이마저도 부실하면 세무조사에 나설 방침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39201
내가 이게 좀 궁금한데가 많거든
주옥순 / 전광훈 / 사준모 등은 물론이고
카라등의 동물 협회
시눈이라든지 시날 등의 단체 등
참 정치 동아리 정의당도 포함시켜주세요
첫댓글 시민단체 제대로 파헤치면 남아나는곳은 거의 없을거 같아요. 시민단체는 거의 썩었다고 생각해요
털보 패거리들 반드시 파헤치고 싶습니다.
시민 단체는 활동가들의 밥벌이 수단에 불과했나봐요.
정의연도 그렇고 대부분 시민단체가 당초 취지가 아니라 운영비에 기부금 대부분을 쓴다는게 너무 놀라워요
회계상 운영비는 굉장히 포괄적이라서요
조금 지켜보고 실망해도 늦지않을듯요
너무 맘상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