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리가 해양수산장관할때....
재미있는 이야기 한가지...
노가리 성격은 모든지 자기가 다해야지 합니다..
남을 잘믿지못하는 간신배성격이지요..
어느날 ...노가리가 오징어를 쳐먹다가 다리수를 세어보았습니다
8개 였습니다....(양수기가 다리두개는 쳐먹었습니다....)
노가리..혼자말로..
오징어 다리 젖나게많네.....8개네..
노가리는 사실 고등어와 갈치도 구분못하는놈이 였습니다..
그냥 장관이라니까..
월급 많이주니까...
어느날..회의시간에..
노가리는 회의시간만 되면 괴로움...
뭘알아야지 한마디하지..
노가리가 갑자기...오징어 먹던 생각이나서...
큰소리로..애기했습니다.
여러분 오징어 다리는 왜...8개일가요..
직원들..왠8개???????
옆에있던 비서가 열개인데요..
원래성격적으로 남의말을 안믿는 노가리는..
그날 비서를 반죽였습니다..
오징어 먹어보고 애기하라면서..
노가리는 아직까지 오징어 다리가 8개인줄압니다..
이사건은...
노가리의 정신적수준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근데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노가리는..
생각을 했습니다
개대중이 한테 잘보여야...
개대중이 지팡이한테도 절을하는 ..
맹목적인 호남사람들을 내사람으로 만들어...
개대중이가 밀어주면..
나도 가능성있어...흐흐흐
노가리의 음모가 슬슬 드러납니다...
다음주 이시간에...^^
첫댓글 ㅎㅎㅎㅎㅎㅎ 12/31 쯤 시리즈 모음 출판기념회 하시면 엏더실까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