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862015&code=61121111&cp=du
천재소년 송유근(16)군이 어느덧 훈남으로 성장했다.
서울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에는 천재소년으로 성장한 송군의 근황이 알려져 선배 형, 누나들의 사랑을 받았다.
송군은 지난 9월 18일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위상수학 분야의 “Gromov-Wittennvariants on Real Hypersurfaces of Kahler Manifold”를 주제로 발표해 종합시험을 통과했다. 송군의 진로가 사실상 수학자로 정해진 셈이다.
송군은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1년만에 끝냈다. 8세에 인하대에 입학했지만 일반 대학과정과 스스로 습득한 지식과는 거리가 있었다. 결국 ‘학점은행’을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하지만 학점은행제에도 이공계를 위한 과정이 없어 학부과정의 수학과 물리학을 다시 공부해야만 했다.
이 과정에서 충남대 박병윤 교수, 공군사관학교 최재동 대령, 박석재 전 한국천문연구원 원장이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송군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천문우주과학과에서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고 있다.
송군은 핵물리학과 일반상대론, 위상수학을 폭넓게 공부중이다. 현재 전문저널에 논문을 기고할 수준으로 내년에 학위 취득이 기대된다. 고3 나이에 박사를 취득하는 것이다.
박 원장은 “송군이 빨리 학위를 받아 기록을 세우는 일은 고려하지 않는다”며 “송군이 충분히 놀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자라도록 격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누라이프 회원들은 “좋은 머리를 의대 진학이나 고시에 쓰지 않고 진정한 학문 발전을 위해 쓰는 점, 수많은 매스컴의 관심 속에서도 삐뚫어지지 않고 학문의 길을 꿋꿋이 걷는 송군이 정말 대견스럽다” “한국 사회에서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벗어난 송군이 어떤 학문적 업적을 낼 지는 지켜볼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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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가운데 남자가 유근이!)
찾아보니까 진짜 스펙 ㄷㄷ해....
만7살에 대학교 입학
만11살에 석사과정 합격...
19살에 박사학위 취득 예정..
취미는 드럼...
이미 15살에 키 172 넘음..
다 가졌어 이 오빠....
나...아 이건 좀 이상한 생각인데 유근이 지니어스 나와서 다 발라줬으면 좋겠다....는 나의 망상...
취미가 드럼? 오빠....
샤이니 거기나온 유근이인거지??? 그애기말하는거지?????헐!!!!!
그애말구 천재소년 송유근이라구 다른인물이야!ㅋㅋ
@스낵치킨먹고싶다 아아!!!! 난 걔가 저렇게 컷나놀래써!!!!ㅎ.ㅎ고마훠
벌써?..유그나ㅠㅠㅠㅠ
키도 컸네..... 다가졌어......
유근이 계속 행복하고 즐겁게 하고 싶은일 하며 사는모습이 정말 보기좋고 다행이다~
유근이완전애기로생각하고있었는데ㄷㄷ어빠?
내 남동생같앸ㅋㅋㅋㅋ생긴것도 닮음
유근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