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정동에서 만난 첫콜 진상상황실

[레종만피워]

사진에서보면 주소 상호 다나와있죠
가보니 팔산 생태한마리데요
복정동 주민센타옆에있는...
만석생태 한마리는 검색해버니 강서구 등촌동이라 패스
손과 통화하는데 주차장에 있다네요
제가 주차장에 있는데 오디계신지
당최보이질 않네요
생태집 주인에게 물어보니 복정동에 또한마리 더있답니다
이름도 똑같은..위치검색해보니

주민센타와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데요 복정역 환승주차장
지나서 남한산성쪽으로 외진곳에 있는..

손과 통화하니 자기는 잘못없다 20분기다렸는데.와달라..
머리에서 김이납니다.. 상황실에서 상호도 주소도
다 잘못 찍어주고 뭘하라는건지

상황실 전화했습니다 위와같은데 어떻게 책임질거냐
지금 택시타고 콜수행하러 가긴하는데
이거 뭐냐 하니까 상황녀님
” 그 콜 제가 올린거 아닌데요” 이러네요
와 뚜껑열리기 일보직전..되데요
옆에 운전하는 택시기사님도 있고 첫콜이라
심호흡 세번하고 참자세번
”담엔 이런식으로 올리지 마세요..확인좀 잘하고 찍으세요”
이러니 그제야 죄송합니다.이러네요

암튼 요점은 복정동에 팔산생태한마리가 두마리라는것
이랍니다..교통요지에 한마리..조금 외진데에 한마리.
조심하세요 .

[골디락스]

신경질나서 뭐라고 힘주어 애기하면 락건다고 질알할 분위기 같군요

[레종만피워]

네 참는게 버릇되면 안되는데요 담엔 모자이크 없다..에 만표 주려구요

[외로운 낚시꾼]

미안하면 콜무처리라도 해주던가^^;;
수고하셨내요.

[레종만피워]

내심 바랬지만 구차해보여서 말안했네요

[초초보네요]

중요한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