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 여왕
“스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여 예루살렘에 이르니”(열왕기상 10장 1~2절) 솔로몬왕은 지혜로운 왕이에요. 그는 하나님의 성전을 지었어요. 웅장하고 아름다운 성전이었지요. 자신의 궁궐도 크고 화려하게 지었어요. 많은 나라에서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찾아왔어요. 멀고 먼 곳에 스바라는 나라가 있었어요. 그 나라의 여왕은 솔로몬의 이야기를 듣고 솔로몬을 직접 보고자 했어요. 많은 신하를 거느리고 향품과 보석들을 낙타에 싣고 여행을 떠났어요. 힘든 여행이었지만 스바 여왕은 즐거웠어요. 오랜 여행 끝에 예루살렘성에 도착했어요. 스바 여왕은 솔로몬을 시험하기 위해 어려운 질문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솔로몬은 모든 어려운 질문에 답해 주었어요. 스바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와 그가 건축한 궁궐과 하나님의 성전 계단을 보고 매우 놀랐어요. 스바 여왕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말했어요 . “솔로몬왕의 지혜는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 커요. 당신의 신하들은 복받은 사람들이에요. 항상 당신의 지혜를 들을 수 있으니까요 .” 스바 여왕은 솔로몬왕에게 많은 금과 향품과 보석을 예물로 드렸어요.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왕에게 큰 지혜를 주셨어요. 여러분도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 보세요. 그러면 하나님의 지혜를 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