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행시 작품방 스크랩 설레기
태공 엄행렬 추천 2 조회 41 24.09.27 10:1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9.27 10:20

    첫댓글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9.27 10:33


    또 찌는 더위
    언제까지 이어질지 가늠이 안 되네요.
    나들이는 가급적 피하시기를 바랍니다.
    석우 선생님!~~~^0^

  • 24.09.27 10:22



    싱싱한 풋 행시!
    낚시공의 하루는 이렇듯
    신나고 멋진 날들이셨겠지요!
    중학생부터 낚시를 즐기셨으니
    어찌 강태공님이라 아니하셨을까요?
    지금껏 나머지 삶속에도
    낚시 이야기라면
    해질 줄 모르시고
    세월 가는 줄 모르시고
    즐기기를 하실
    태공 엄행렬 시인님!
    음악 많이 듣던 우리 카페 공지글의 배경음과 같아
    더욱 신납니다
    오늘도 빛나게 행복하신 하루로!
    전진하십시오~
    그러고 보니 주말이 내일이네
    불금, 주말, 주일 멋나게 지내십시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 작성자 24.09.27 10:46


    초등학교 초반에는 밥공기에 천을 덮어
    다슬기 지천이라 찧어서
    입구에 바르고 안에도 넣어 얕은 여울에 놓으면
    주종이 쉬리이지요.

    초등학교 4학년이 되자 유리 어항을 사주신 부친
    미끼는 기름 짜고 남은 찐 깻묵이었지요.
    낚시는 중2 때부터 시작했답니다......

    오늘 제게는 주말인데, 머리 비우고 쉴려고 했는데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출장건이 하나 있네요.
    오후에 그곳에 들린 뒤 바로 퇴근해야 겠습니다.
    주말, 주일!
    편히 보내소서.
    베베 시인님!~~~^0^

  • 24.09.27 10:28



    아름다운 강산
    음악부터 신선함에
    마음사뿐하니 들뜹니다

    역시나 태공 시인님의 뭐니 뭐니 낚시 이야기 글이
    온통 함께 신바람
    민물 매운탕
    요즘은 먹어보기 힘들답니다
    그 시절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함이었는지는
    태공시인님의 글만 읽어도 느낄수 있으니 ~~

    역시나 강을 끼고 살아온 고향이 그립답니다 ~

  • 작성자 24.09.27 10:59

    파라솔도 안 나온 시절
    뙤약볕 속에서 어죽 끓여
    동반한 한 가족과 함께 즐기던 한때
    생각이 납니다.

    선생님 고향이신 평창에서 내려오는 선돌 아래 서강
    그 때만 해도 청정지역, 물고기 천국이었답니다.
    물고기도 비린내가 없어서 어죽, 매운탕, 튀김
    다양하게 제가 만들었지요.
    다슬기도 많아 아욱, 근대, 시금치 중 하나를 택해
    된장 풀고 끓이면 해장으로는 최고였답니다...........
    주말, 주일!
    은혜로운 시간이시길 바랍니다.
    소담 선생님!~~~^0^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