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2022.7.4/월요일)
"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정도로 인도할지니라"(잠23:19)
스펄전(C.H. Spurgeon) 목사님은 모든 일에 믿음으로 주님을 꼭 이용하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만일 당신이 어두운 형편에 이르게 되면 빛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태양으로 사용하라, 또한 당신의 인생항로의 갈 길을 잃어버리거든 주님을 인도자로 삼으라. 그는 당신을 인도해 주실 것이다. 주님은 당신이 구하는 바로 그것이요 장소의 모든 것이다. 모든 일이 하나님의 간섭 없이는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며, 또한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진리 안에 진정한 인생의 바른 길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베스트 셀러 북에는 성경을 제외하고 라는 단서가 있습니다. 그것은 성경이 지금까지 나왔던 어떤 책보다도 많이 읽혀진 책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성경은 수많은 사람과 국가를 변화 시켰습니다. 성경은 인간의 손으로 기술했지만 하나님의 영인 성령의 감동으로 만들어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및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브리서 4:12)
청년 이승만은 고종황제 역모에 연류되어 한성감옥에 같혀 고문을 받으며 지내던 어려운 시절에 감옥에서 성경을 읽다가 회심했다고 합니다.그는 배제학당 시절에는 2000년전에 죽은 예수가 조선과 무슨 상관이 있냐고 하며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느날 성경을 읽다가 신비한 체험을 통하여 주님을 맞나게되어 믿음의 사람으로 변했던 것입니다. 그는 당시 조선에 40명정도의 기독교인이 있었고 모두가 기생이나 상민이었을때 최초로 왕족 출신의 양반으로 기독교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가 감옥에서 이상재, 김상옥, 이희준등 40여명을 전도했는데 이들은 그후 민족지도자로서 우리 민족에게 위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전체인구의 3%가 않되었던 기독교인들이 삼일 독립선언을 했던 33인의 민족 지도자 가운데 16명이었던 사실은 기독교가 당시 얼마나 사회에 영향을 주고있었는지 짐작할수가 있습니다.
지혜를 원하십니까? 성경을 읽으십시오. 삶에 회의가 듭니까? 성경을 읽어 보십시오. 자녀들을 축복하고 싶으십니까? 성경데로 양육하십시오. 영국이 가장 번성해서 세계를 지배하던 시절은 성경을 가장 많이 읽고 성경의 법도데로 나라가 통치될때 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 진리를 따라 우리의 마음을 바르게 하고, 지혜를 얻어 인생의 바른 길을 찾아가야 하겠습니다. 세상의 책은 인간에게 지식을 주지만 성경은 인간의 영혼을 변화시킴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말씀을 통하여 영혼이 변화되어 위대한 사람으로 변화되었던것입니다.
오늘도 참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지혜롭고 축복된 삶이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YouTube에서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보기 - https://youtu.be/BJ7TTs6GG_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