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하중희 작사 / 김강섭 작곡
.사랑한단 말대신 꽃 한 송이 보냈나
나비 같은 그 마음 나를 좋아했나 봐
꽃이야기 해주더니
외롭다는 말대신 노란 꽃을 보냈나
그러니까 그 사람 나를 사랑했나 봐
꽃이야기해주더니
서로가 마음은 있었으면서
마지막 인사는 흰 장미였다네
잊어버리려고 눈을 감아버려도
피고 지는 꽃이야기 창가에 흩어지네
사랑한단 말대신 꽃 한 송이 보냈나
나비 같은 그 마음 나를 좋아했나 봐
꽃이야기 해주더니
서로가 마음은 있었으면서
마지막 인사는 흰 장미였다네
잊어버리려고 눈을 감아버려도
피고 지는 꽃이야기 창가에 흩어지네
첫댓글 남행열차 님 감사합니다 ^*^
저도 오랫만에 방문 했답니다,바쁜 관계로 말입니다,
오랫만에 문정선 님의 1973년도 노래 잘 감상하고 갑니다,
또한 문정선 가수 하면 보리밭 노래 생각이나죠
아무튼 남행열차 님 !! 언제나 즐거운 나날이 되세요
지기 님 무더위에 수고 많으십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설악인 님 가요사에 해박하신 설명 항상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