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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여시들아? 나는 알고있는게 쥐꼬리만큼의 역사지식 밖에 없으므로 그나마 알고있는걸 쏟아주어 주겠초ㅑ!!!
막 나중에라도 써먹을 일이 있는 지식이길 바래!!!
1등방에 쓰기엔 좀 그렇고 어떻게보면 생활지식이 될 수도 있는거니끼니~~~~
우선 현존하는 우리나라 궁궐중에 최고봉으로 치는 경복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요
경복궁은 흔히들 '조선의 법궁' 이라고 칭해
자... 법궁이 무엇이냐
우리나라에서는 헌법이 법중의 으뜸이지? 그거랑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면 돼
법을 정하는 궁 그러니까 조선에 궁이 5궁이 있었어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저 5궁중에 제일 최우선으로 치던 궁궐이 바로 경복궁 이지요
그만큼 경복궁이 의미하는 바가 컸던 궁궐이기 때문에 아마 서울시 지하철 공사에서도 '경복궁역' 을 따로 지정한거라 생각해
(밑에 경복궁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지도를 첨부 하겠사와요)
텍스트로라도 경복궁 투어를 해봅시다 핫초ㅑ!!!
우선 간단하게 경복궁의 약력에 대해 알아봅시다 뽜이야!!
경복궁을 처음 지은건 태조 이성계때야
왜 보통 서울이 조선의 첫 수도라고 생각하잖아
노노노노 조선의 첫 수도는 개성이었습니다요 개성에서 처음 나라를 세웠다가 고려왕조에 충성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았기
때문에 서울에 경복궁을 짓고 천도(수도를 옮김)을 한 것입니다요
그리고 경복궁을 설계하고 지은 사람은 삼봉 정도전 입니다요 (나름 똑똑한 지식인 이었으나 제1차 왕자의 난때 태종손에 고투헬)
그리고나서 계속 조선의 제1정궁인 법궁으로 사용되다가 1592년 임진왜란때 홀라당 불에 타 버리지
사실 경복궁이 불탄건 왜놈들이 불태운게 아니라 백성을 두고 도망간 왕실에 대해 백성들이 궁을 태워서 분노를 표출한거야
경복궁이 불탄 덕분에 장예원(노비를 관리하는 부서)에 있던 노비문서들마저 홀라당 타 버려서 이 후 조선 후기에 들어와서는
신분의 격차에 굉장한 요동이 생기기 시작하게 되는거고
그러다 1864년 고종이 즉위하면서 안동김씨 세도정치에 눌려있던 흥선대원군이 왕권을 좀 더 곤고히 하기 위해 세운 것이
바로 현재 현존하는 경복궁이야
임진왜란 이전의 경복궁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는거지 그 터에 모든걸 새로 다 세웠으니까
그리고 아픈 역사가 나와
바로 일제 강점기때 일본이 광화문 뒷쪽에 조선총독부를 세우게 되는거야
조선 총독부는 바로 지금으로부터 딱 100년전 경술국치(흔히 말하는 한일합방 / 경술국치인 이유는 경술년에 나라의 치욕을 겪음)
때 조선에 총독부가 생기면서 우리나라의 왕실은 '이왕가' 로 강등되고 덕수궁으로 쫓겨나게 돼
그러면서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에 일제가 조선총독부를 세운거야 (물론 1995년 조선총독부 건물은 해체됨 / 지금은 없음)
이 정도로 간단한 약력을 넣어두고!!
텍스트로 경복궁의 투어에 나서보자!! 핫초ㅑ!!!
★★ 참, 읽기전에 기본적인 궁궐을 따지는 전각의 끝말을 알아보자 ★★
문(門) : 드나드는 곳
전(殿) : 국사를 돌보는 곳이거나 왕실직계(왕, 왕비, 대비등)의 윗전들이 머무는 곳
당(堂) : 일반적인 거처하는 곳
루(樓) : 누각
지(池) : 연못 / 물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됨
우선 가장 중요한 광화문!
광화문도 따로 역이 있을 정도로 모르면 간첩인 궁의 문이지? 현재 광화문은 복원공사중이야
경복궁에 들어가려면 가장 먼저 지나쳐야하는 문이기도 해
그리고 광화문의 뒷편엔 흥례문이라는 또 다른 문이 있어
이 흥례문을 지나면 다시 근정문이 나와 근정문은 근정전의 바로 앞에 위치한 문이야
자 그럼 ★근정전★은 뭐에 쓰이는 전각인걸까?
근정전은 바로 국가의 중요한 예식때 사용된 전각이야 평소에는 사용되지 않았지
예를 들자면 임금의 즉위, 세자의 책봉식, 왕비의 책봉식, 세자빈의 책봉식 등등 왕권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행사들을 바로
이 근정전에서 했어 위에도 적었다시피 평소에는 전혀 사용되지 않았고 예식때만 사용된 전각이야
근정전이 평소에 쓰이지 않았다면 왕은 어느 집무실에서 국사를 처리했을까?
바로 ★사정전★에서 집무를 보았어 뜻을 풀이하자면 '생각(사) 정무(정) 집(전)' 생각을 하며 정무를 돌보는 전각 이런뜻이야
그리고 임금이 신하들과 국사를 논하던 곳으로는 ★만춘전★과 ★천추전★이 있어 보통 만춘전은 동편에 위치하고 있고 봄을 나타
내는 '춘'자가 들어가고 천추전은 서쪽에 위치한데다 가을을 나타내는 '추'자가 들어가서 만춘전에서는 봄에 국사를 논하고 천추전
에서는 가을에 국사를 논했다는 재미있는 말들도 있지
더불어서 천추전에서는 임진왜란 이전에 세종대왕께서 집현전 학자들과 더불어 국사를 비롯해 각종 학문들에 대해 논하는 걸 굉장
히 좋아했다고 하셔
요기서 여담인데 세종대왕은 고기덕후였어 수랏상에 고기가 빠지면 수라를 물리라고 할 정도로 고기를 좋아하셨다고 해 그래서 늘
소갈증(당뇨병)에 시달리셨고 나중에 사인 또한 소갈증에 의한 합병증으로 돌아가셨지 고기를 워낙 좋아하셔서 몸에서 냄새도 좀
많이 났다고 해 ㅋㅋ
그리고 현재 이름은 ★수정전★ 이라는 전각이 경복궁에 가면 있는데 이곳이 바로 훈민정음이 탄생한!!! ☆집현전☆ 이야
임진왜란 전에는 집현전이었는데 고종때 다시 재건하면서 명칭을 수정전으로 바꾸었다고 해
자 이제 그러면 정무는 그만보고 잠자고 먹고 싸는곳으로 가볼까??
임금님의 처소는 ★강녕전★ 이야
사극에서 굉장히 많이 나오던 이름이지?? 바로 그 강녕전이 이곳입니다요
임금님이 먹고 자고 싸고 놀던곳이기도 해 가끔씩 신하들이 졸졸 따라와서 왈가왈부 하던 곳이기도 하고
그리고 강녕전 뒤에는 ★교태전★ 이 있어
교태전은 바로!! 중전마마의 처소야 보통 임금의 처소를 동온돌, 중전의 처소를 서온돌이라고 칭해
교태전 뒤에는 ★아미산★ 이라는 이름은 산이지만 산이 아닌 후원이 존재하는데 옛날 여자들은 바깥 출입이 힘들었잖아
특히나 중전정도의 위치의 사람이라면 바깥출입은 커녕 후원 드나드는 것도 눈치를 봐야했겠지? 그래서 만든것이 아미산이야
교태전의 아미산은 4단의 층계식으로 되어있어 그리고 교태전의 온돌에서 나가는 연기가 나갈 수 있게 굴뚝이 만들어져 있는데
이 아미산의 굴뚝을 너무 아름답게 만들어 놓아셔 ★현재 우리나라의 보물★ 이기도 해
임금하고 중전이 있으니 대비마마나 대왕대비마마도 계셔야겠지?
원래는 없던 전각인데 고종때 경복궁을 재건하면서 대왕대비 조씨(신정왕후 조씨 : 익종의 부인, 헌종의 어머니)를 위해 지은
건물이 바로 ★자경전★ 이야
솔직히 대왕대비라고 다 대접해 줘야했음?? 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고종이 익종의 양자로 삼아져서 대왕대비 조씨의 양자로 등극
한 것이기 때문에 대외적으로는 대왕대비 조씨가 고종의 어머니, 그래서 자경전을 짓게 된거지
아들이 엄마를 버리고 새 궁으로 혼자만 이사를 가면 효를 제일로 치던 조선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이었으니까
대왕대비마마도 계신데 꽃같은 세자저하는 없어??
세자는 보통 동궁이라고 칭해 동쪽에 있는 궁에서 지냈기 때문에 동궁이라는 말도 있지만 왜 보통 동쪽하면 '떠오르다' '새것' 이런
생각을 많이 갖고있잖아 그래서 보통 세자는 '동궁' 이라고 칭했지
세자의 동궁은 ★자선당★ 이었어 이곳에서는 세자가 강학을 듣기도 하고 거처하기도 하고 그랬던 곳이야
음... 처소도 보았으니 이제는 딩가딩가 노는 곳으로 가볼까??
경복궁에서 이름난 유흥을 즐기는 곳은 ★경회루★ ★향원지★ ★춘당지★ 가 있어
경회루는 여시들도 많이 아는 연못에 지어져있는 그 엄청 커다란 누각이야
그리고 향원지는 사극보면 좀 아치형의 다리위에 있는 연못있지? 그곳이 향원지야
춘당지는 향원지보다 조금 더 작은 연못이구
경복궁 투어를 이 정도로 마쳤으니 명성황후에 대해 알아볼까?
내가 경복궁과 명성황후를 함께 적은 이유는 명성황후가 을미사변(1895년)때 이 곳 경복궁에서 돌아가셨기 때문이야
경복궁에는 ★건청궁★ 이라는 건물이 있어
어랏?! 너님이 위에 적어둔 '전' 이 아닌 왜 '궁' 임? 이라고 반문하는 여시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해
근데 경복궁에 위치한 건청궁은 커다란 궁의 단위가 아니라 궁 속의 궁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
명성황후는 경복궁 내 건청궁의 옥호루에서 시해를 당하셨어
내가 지금부터 하는 명성황후 이야기는 너님들이 보통때 접한 명성황후의 이야기와는 좀 많이 다를거야
잔인한 부분도 있을거라고 생각되니까 그 정도는 감안하고 보아줬으면 좋겠어
징그럽고 잔인하지만... 이게 우리나라의 역사니까
보통 명성황후의 이름이 '민자영' 으로 나오지? 자영이라는 이름은 실제 명성황후의 이름이 아니야
이수광씨가 지은 명성황후 소설인 '나는 조선의 국모다' 라는 소설에 처음 민자영 이라는 이름이 등장했어
이수광 작가가 자료를 보다가 창작한 이름으로 보면 될 것 같아
내가 본 명성황후 다큐멘터리 소설에서는 그 당시 민씨일가가 '민겸호, 민승호, 민태호...' 이런식으로 '호'자 돌림의 항렬이었거든
그래서 어느 자료에서는 명성황후의 이름이 '민정호' 로 표기 된 것이 있었데
확실하지는 않지만 명성황후의 본명은 '민정호' 라는게 학술적으로는 더 맞다고 하더라
명성황후는 유독 아이들이 유산이 되거나 태어나자마자 죽은 경우가 많았어
고종과의 사이에서 5남 1녀를 보았는데 첫번째 아이는 드라마에도 많이 나온 쇄항증(항문이 막힌 병)에 걸려 3일만에 죽었고
이후로도 아들을 둘 더 낳았는데 낳자마자 죽었고 넷째 아들이 순종이었어
그리고 공주를 낳았는데 백일만에 죽었고 아들 하나는 유산이 되었다고 해
명성황후는 양갓집의 딸이긴 했지만 워낙 가난하게 살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몸이 약해서 건강하지 못한 아이들을 낳았다고 하네
명성황후가 아름다웠긴 하지만 경국지색의 미모가 아니었고 남자들을 능가할 정도로 너무 똑똑했데
그래서 고종도 명성황후의 외모보다는 내면적인 모습에 반해서 오랫도록 사랑했던 것 같아
그러다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조선만이 뒤쳐져 있었지
이건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때문이기도 해
오히려 문호를 10년만 빨리 개방했더라도 조선이 일본에 먹히는 일은 있지 않을수도 있었을테니까
여튼 일본의 소위 지식인이라는 작자들이 일본 본국과 통해서 꾸민 이 '을미사변' 은 속칭 '여우사냥'
한 나라의 국모를 여우라고 표현한 섬나라 원숭이들의 대단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식 지적능력을 엿볼 수 있는 개념리스
행동이라고 생각해
새벽 4시, 경복궁 건청궁에 침입한 일본 사무라이(라고 쓰고 개망나니들이라 읽는다)들은 옥호루로 향하던 도중 궁내부 대신인
이경직과 대대장인 홍계훈의 저항에 막히게 돼 당시 군부 소속이었던 우범선 (씨없는 수박 개발자인 우장춘의 아버지)는 이미
일본과 내통해 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일본 개망나니들에게 협조해 있던 상태였고 몇몇 신하들이 막아보고자 했지만 궁내부대신
이경직의 경우에는 옥호루를 필사적으로 막고있었기 때문에 양 팔이 잘리고 허리가 베어서 죽었어
드라마에 나와서 내가 조선의 국모다! 이 발언? 순 개 뻥이야
말 그대로 드라마의 국화적인 장점을 살리고자 만든 발언들이라고 보면 돼
명성황후는 어쨌든 목숨은 부지하고 봐야했기 때문에 우선 궁녀들의 옷으로 갈아입었어 그리고 다른 궁녀들처럼 피신을 했지
하지만 일본에서는 몇 장 안되던 명성황후의 사진을 가지고 있었고 명성황후와 닮은 궁녀 셋을 찾아내
물론... 안타깝게도 그 3명 안에 명성황후가 있었지
개망나니들은 그 궁녀 셋을 다 죽여
그리고 뭘로 명성황후를 찾아냈는 줄 알아? 바로 가슴이야
명성황후가 시해당하던 나이가 45세였고 아이를 낳았기 때문에 가슴이 쳐져있었지
죽인 세명의 시신을 벗겨 가슴으로 명성황후임을 확인했다고 해
그리고 '시간' 을 자행하지
시간이 뭐냐고? 시신에 강간을 하는거야
김진명의 소설인 '황태자비 납치사건'의 에도문서에는 이런 부분도 나와
명성황후는 윤간과 시간을 모두 당했다고
윤간은 살아있을때 강간을 당하는거고 시간은 죽어서 시신으로 강간을 당하는거야
그만큼 일본 원숭이 개망나니 새끼들은 우리나라의 국모한테 그런 끔찍하고 부끄럽고 너무나도 치욕적인 짓을 했어
그리고 그 윤간과 시간으로 인해 정액으로 얼룩진 국모의 시신을 말이야 제대로 수습도 하지 않은채로 당시 세자였던
순종과 세자빈 이었던 순명효황후 민씨에게 보여 진짜 명성황후인지 구별하기 위해서
세자인 순종은 맞다고 했고 시어머니의 너무나도 참혹한 모습을 본 세자빈 민씨는 그 자리에서 혼절을 해
우리나라의 국모가 이렇게 돌아가셨어
너무나도 처참하고 너무나도 안쓰럽게 가셨어
같은 여자로써 너무 마음이 아프고 억울하고 답답한 죽음이야
올해가 경술국치 100주년이야
이거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더라
우리는 잊지말자
치욕적인 역사는 부끄러운게 아니야
우리가 잊지만 않으면 돼
2탄은 제2법궁인 창덕궁 이야기랑 혜경궁 홍씨 이야기 가지고 올께
여시들에게 길고 스압이 있지만 재미있는 이야기 였었으면 좋겠다
★★ 경복궁 가는길 ★★
경복궁역 5번출구 나와서 도보 5분
광화문역 2번출구 나와서 도보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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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퍼간 언니들이 꽤 된다 ㄷㄷㄷㄷ 별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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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여시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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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경복궁도 해설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분들 위해서 건청궁이 좀 구석진 곳이니까 그쪽에 만들어 둔것같아!
언니 2탄 꼭 올려저! 나 이런거 좋아해 !!!
응응!!! 잘 봤다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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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잉 >_<
우리 나중에 정모로 궁투어해도 재미있을꺼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크랩해갈께잉 언니 나 궁에 짱짱 관심무한대임 +ㅁ+ 근정전 천장보면 용 두마리 그려져있어 발이 여섯갠였나 일곱개였나 암튼 궁에 관련된 막 사진있고 그런책있거든? 송내시의 어쩌고저쩌고책인데 ㅠㅠ 암튼 책 가지고 읽어보면서 하나하나 찾아보는것도 재밌더라
나도 궁 짱좋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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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가도 역사를 되짚어보면 걍 씨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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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도 참 불쌍한 분이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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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카만안둬!!!
민자영이 본명인 줄 알았는데~ 다음 글도 기대할게 언니!! ㅎㅎ
민자영이라는 이름은 그냥 소설쪽으로만 보는게 더 맞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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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고 추잡하고 썩을것들 ㅠㅠ
여시여 2탄 얼른 들고 나오길...나 초등학교때 혜경궁홍씨 책 읽고 만화 그려서 상 받았었는데
2탄 올렸어! 내용이 너무 길어서 혜경궁 내용은 다음에 다룰께 ㅠㅠ
나며칠전에 혼자 경복궁 갔다왔는데 언니 글 보고갔다올걸ㅠㅠ 진짜 일본새끼들은 존나개새끼들이다.. 시신을 순종이랑 비한테 보인건 처음 알았다 개새끼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