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처럼 멋진 남자가
세상에 어디에 있을까..? 나~~
잘 생겼지../.
너그럽지.../.
씀씀이 넉넉하지.../.
키크지...
늘씬하지...
의상 코디 끝내주지...
이런 멋진 남자가
오늘 저녁 7곱시 반에 데이트 신청했답니다.
그렇게도 호랑이 같은 신랑도
저 멋진 남자와 데이트 한다고 하면
눈 녹듯 와르르~~^^*
우리님들
저 멋진 남자가 누군지 아세요?*^^*
전 혹여 속상한 일이 있다해도
저 멋진 남자가 데이트 신청하면
그저 좋아서 방방 뛴답니다.
흐이구../
자랑 그만 해야지..
행복한 데이트 하고 올께요..
이크~~
약속 시간 늦겠네요.
안녕요~~
(스카렛입니다..^^)
아니..뜬금없이 몬 소리다염.....-.-;; 아닌디..여자들이 한번만 길가다 스쳐도 난리나는 멋진 남인디...
백산님도..꼬옥 후사 받고 싶어염...
심청전어르신, 한번도 뵈온적은 없지만 인생의 연륜으로 카페를 알게 모르게 이끌어주신점 아시는분들은 다 아십니다. 저도 울 마눌 맨날 작은처남 자랑에 귀에 딱지앉았는데 그 처남 군제대후에 처제는 내가게 경리, 작은처남은 내 행동대장으로 키웠던건 왜 잊어버리는지 몰겠습니다^^
흐이구.. 무조건 이뻐해 주세염..아내 입장에선 동생들인데 얼마나 ......할까염..
울 신랑은 처남 대학 다닐때 데리고 살았담다....그 당시에 용돈 삼,사십만원씩 두달에 걸쳐서 주었는데..지금도 그 처남이 야그한답니다..
매형처럼 좋은 분 없다꼬..지금도 그 은공 잊지않고..느을 누나와 매형을 우찌나하는지.../.아주 아주 멋진 처남이라오..외모도 이미지도..마음 씀씀이도...그렇게 착한 처남이 세상 어디에 있을까나..
누나는 처남한테 용돈 적당히 주라고 하고..매형는 누나 몰래 처남에게 두이 멀다하고 몇십만원씩 주고..그때 우리가 신혼이었는데...그당시 워낙 매형이 잘 나갔던 사람이라서리...
멋진남자인데 나는아니고.ㅋㅋ 질투나서 한번왔다갑니다....ㅅㅅㅅㅅ
무척 궁금하게 만든 스카렛님 그분은 누구실까 아무래도 모르겠어요 다녀오셔서 가르켜 주시와요 ㅎ ㅎ
감이 옵니다. 멋진 남자와 좋은 시간 많이 가지고 오세요.
아겅저두 지금 스카렛님이 무지 부러워,,,,,,,,,질투할 뿐입니당^^*
노력해야겠습니다. 어쩌나 신체적 특징은 전혀 아닌데.... 마음이라도 비슷하게 꾸며야겠네요!!!
맞아요 겉모습번지르한남자 싫어 겉보통 마음예쁘야재
저 멋진 남자..울 남동생은 안 멋진게 하나도 없어요..ㅎㅎㅎ
남자다운 남자가 넘버 원 이지요~~
옳습니다..옳아여....
부럽사옵니다 ^^*...
그대 신랑이 저렇게 멋지나욤?
부러바라...ㅎㅎㅎ
당신글을 보면 시적으로 표현을 해서 난 잘 이해가 안됩니다 그러나 읽고 또읽어보면 가물 가물 뜻을 알수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늘 감사히 잘읽고 갑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