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9053002109958614001&ref=daum
재생에너지가 세계 많은 곳에서 가장 저렴한 전력 공급원이 되고 있지만, 한국은 여전히 발전 단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529184000003?input=1179m
IRENA "재생에너지 세계 많은 곳에서 가장 저렴한 전력 공급원"
오늘 거래결과는 70,000원 미만에서 거래가가 형성되었습니다.
지난 거래일 70,100원은 멀리 있는 숫자였습니다.
6월 7일 고정가격계약 입찰 결과발표 후에 형성될 가격대는 69,000원 전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거래결과가 6월의 향방이라면 유효기간 만료예정인 rec들이 서둘러 매도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388375CEFA83C0A)
매수주문 물량이 턱없이 적었습니다.
월말 마감이라는 측면도 있겠지만 계약시장 물량 증가로 인한 매수조절도 있을 것입니다.
남아도는 rec 물량에 신규 진입 사업자들의 물량은 감당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 보입니다.
특히 ESS 가동 중단 발전소에 대한 rec발급이 이루어질 경우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A783E5CEFAA2712)
내일 (31일) 계약시장 물량을 더하면 200만rec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중 140만rec가 계약시장 물량입니다.
상반기 선정 후 계약시장 거래량은 급속히 늘어 하반기부터 매월 200만rec가량 거래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계약시장 거래물량은 2천만rec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A134385CEFA7971C)
5월 증가한 rec 회원수는 1,200여개소 가량일 것입니다.
6월부터 거래량으로 집계될 경우 현물시장에서의 거래는 매수우위의 거래동향을 나타낼 것입니다.
6월 거래가는 69,000원 전후에서 거래된 후 하락할 싯점을 매수자들은 찾게 될 것입니다.
70,000원 이하의 거래에서 70,000원 미만으로 그리고 69,000원 전후로 달라진다면 시장은 달라질 것입니다.
오르기만 기다렸던 물량들이 대거 시장에 나올 개연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계약시장 물량 증가, 유효기간 만료예정 물량 증가등이 현물시장의 악재로 작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반기 고정가격계약, 한수원, 동서발전, 중부발전의 입찰이 계약시장 물량 증가에 한 몫할 것입니다.
5월까지 기다림을 권했었지만 6월은 팔아 치울 때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