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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례초등학교36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발언대
정삿갓(36-정호권) 추천 0 조회 157 12.11.11 10: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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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1.13 19:31

    첫댓글 진례인이면 누구나가 이 문제에 지대하게 관심은 기지고 있는 모양이네.
    그러나 우리 진례 향우회 문제에 선뜻 나서서 중재를 한다거나 통합을 추진해 볼려는 적극성이 조금 부족한거
    아니냐는 의문이 드네.
    내가 가진게 없으니 나서지 못하고 내가 앞장서서 리드하기 싫으니 큰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구나.
    결국 두서 없이 내생각을 발언대에 올려 놓으니 85명이라는 많은 사람들이 읽고는 가는데 찬반의사를 밝히는
    진례인은 없나 보네.
    그러니 뭐랄까 상대가 가진 돈은 욕심이 나고 내 돈은 아깝고 내가 하면 로멘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듯이 뭐
    불구경이나 하면서 뒷짐지고 있다가 실익을 챙기는 그런 속셈들이신가...

  • 12.11.13 16:55

    나도 언뜻 얘기는 들었는데 호권니 글을 읽고나니 이해가 좀 가고 호권니가 고민한 부분이 역력히 담겨있내...
    큰틀로보면 향우회가 있고 담에 동문회가 있는게 원칙인데 향우회가 시들어가고 있다니 조금 안타갑구나..
    우리나라 모임중 최고로 잘되어가고 있는 호남향우회,해병전우회,고대동문회에 향우회 운영진들이 벤치마킹을 한번 해볼 필요가 있구나..나로선 향우회에 한번도 발을 안디뎌 크게 얘기꺼리가 없내...호권니가 통합추진에 한번 힘을 실어봐라...

  • 작성자 12.11.13 22:49

    나는 그런 그릇이 못된다...
    내년에 인석이가 총동문 회장에 추대되고 향우회에서도 36회에게 회장을 떠 넘길려고 해서 이런 글을 올린거다.
    35회가 올해 두 모임의 장을 맡으면서 잘 되가던 기수 모임이 흔들린다는 애길 들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계파가 생긴듯하더라.
    그러니 우리 기수도 긴장을 해야 된다는 의미로 이런 글을 올린거다...

  • 12.11.13 20:49

    친구야~ 항상 수고가많구나.누구라도 앞장서서 본격적으로 추진을하여 진례 총동창회가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구나.잘은 모르지만 20여년전만 해도 조건재 회장님과 서울에 제경향우회 그리고 각기수들의 깊은 관심속에 잘 운영을 해온걸로 알고 있었는데 몇년전부터 양갈레의 기로에서서 고민하는 일들이 발생 되었는것 같더구나.사실 향우회 보담도 동문회가 먼저 앞섰어야 옯바른 길일것이었다.지금와서 그점을 논하기앞서 향우회와 동문회 임원진이 합심하여 부끄럽지 않은 진례초딍 출신들이 웃어면서 만날수있는 총동창회가 재건되기를 간절히 바랄까한다..

  • 작성자 12.11.14 09:03

    올해는 향우체육회에 35회 선배인 박수인님이 회장을 맡아서 잘 이끌어 왔지만 내년이 문젠기다.
    올해 박수인 회장이 내년에도 맡아주면 그런되로 운영이 될것이지만 만약에 회장을 못 맡겠다면 틀림없이
    우리 기수에게 불똥이 튈건데 그런때를 대비하자는 의미로 대안을 내 나름 제시해본 것이다...

  • 12.11.16 10:48

    내가 이해가 좀 안되는기 왜 향우회 회장을 초딩 기수 서열로 해야 하는지를 모르겠다...
    동문회는 기수가 정해져 있으니 서열대로 하는게 이해가 가는데 향우회는 서열이 아니고 인품과 능력이 있으면 누구가 해도 무방한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것 같다...
    현재 35회에서 두군데 회장으로 갈려 문제가 있다면 우리가 그렇게 할 필요가 있겠나..
    내년에 우리기수는 그렇게 못한다고 확실히 말목을 박아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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