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안녕하십니까? 남해경찰서장 신현정 입니다. 이번에 해남신문의 석정주 기자님께서 저에 대한 글을 올리셨군요. 이웅 사장님과도 통화를 했습니다만 고향 떠나 객지생활 하면서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일찍이 직장 따라 온것이 제2의 고향이 되어 버렸지만 언제나 고향은 포근하고 부모님과 형제 그리고 친구들이 고향을 지키고 있는걸 요. 이곳에서 순경으로 출발하여 총경까지 승진하는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이루 다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인생의 반려자로서 때로는 충실한 멘토로서 오늘 이자리에 서게 해준 아내와 남창어망 형님께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고향을 위해서 뭔가 도움이 되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사업가 처럼 돈을 많이 벌어서 금전적인 지원을 할 수는 없지만 대한민국 창경이래 영남에서 총경승진한 최초인으로서 후배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용기를 불어 넣어 주고 싶은 것입니다. 경찰 투신에는 경찰대학, 간부후보생, 순경일반공채가 있고 특별채용으로 고시합격자 특채, 전의경특채 외사특채등이 있고 과거에는 보안특채와 조사간부특채 심지어는 군출신자 특채까지 있었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경찰조직을 구성하는 하위직은 순경으로 채용된 사람들이 현장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순경으로 들어와도 노력에 따라서 총경을 달수 있다.
붉은 해가 아롱히 신년에 새벽을 깨울때 사람들은 소원을 빌고 희망 하는것에 기대를 얹히곤 한것 갓읍니다.. 그런데도 한길풍파에도 집념 과 의지로 남해 경찰서장 까지의 수고를 감히 물을수가 있겟읍니까.해남에 경축 이라고 하고 싶읍니다 그리고 마음깊이 축하 올맆니다. 만수리 와 해남 영남에서 까지 영광을 빛내 주셔서 진심으로 축하올맆니다.. 김경택 올림
첫댓글 안녕하십니까? 남해경찰서장 신현정 입니다.
이번에 해남신문의 석정주 기자님께서 저에 대한 글을 올리셨군요.
이웅 사장님과도 통화를 했습니다만 고향 떠나 객지생활 하면서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일찍이 직장 따라 온것이 제2의 고향이 되어 버렸지만 언제나 고향은 포근하고 부모님과 형제 그리고 친구들이 고향을 지키고 있는걸 요.
이곳에서 순경으로 출발하여 총경까지 승진하는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이루 다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인생의 반려자로서 때로는 충실한 멘토로서 오늘 이자리에 서게 해준 아내와 남창어망 형님께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고향을 위해서 뭔가 도움이 되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사업가 처럼 돈을 많이 벌어서 금전적인 지원을 할 수는 없지만 대한민국 창경이래 영남에서 총경승진한 최초인으로서
후배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용기를 불어 넣어 주고 싶은 것입니다.
경찰 투신에는 경찰대학, 간부후보생, 순경일반공채가 있고 특별채용으로 고시합격자 특채, 전의경특채
외사특채등이 있고 과거에는 보안특채와 조사간부특채 심지어는 군출신자 특채까지 있었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경찰조직을 구성하는 하위직은 순경으로 채용된 사람들이 현장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순경으로 들어와도 노력에 따라서 총경을 달수 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 이곳 경남 남해에 살면서 제 고향 해남분께서 서장님으로 취임하신다는 소식이 더없이 기뻣습니다
언젠가는 가까운 곳에서 뵐수있는 기회가 주어지리라 믿으며 ~늘 건강하시고 더 좋은 소식 기대 하겠습니다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거립니다.
빨리 달려가고 싶은데 밖이 넘 추운것 같아서요.
아이비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남해에서 사는 동안 자주 뵙 길 희망합니다.
신현정 서장님 취임 축하드립니다.
건승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고향을 빛내 주신 신현정님 앞길에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고향 후배들이 거울 삼아야 할 입지전 중의 인물이십니다. 퇴직 후에 고향을 방문 하셔서 많은 강연을 해주시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남인의 자긍심을 꼭 지키는 사람으로 남겠습니다.
서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남해주민들의 기억에 남는 서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말단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하셔서 총경까지 승진하셨다니 대단하시다는 말로 표현이 될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것도 지역색이 강한 경찰조직 영남에서 말입니다.
지난 문민정부(김대중 정권)때 경찰조직에 그동안 상대적으로 많이 소외 받았던 호남인맥들이
많이 승진했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대단하십니다..
아무쪼록 공직생활 다하시는 그 날까지 말씀하신 초심 잃지 마시고
언제 어디서나 해남인의 자긍심 지키시며 주민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할수만 있다면 남은 공직생활을 고향 해남에 돌아오셔서
고향을 위하여 마지막을 불태우시면 더 좋을텐데 말입니다...
갑주형님 보셋지라.. 만수리 출신 서장님을
어야..동상 잘봤네.ㅎㅎㅎ
오지시것네ㅔ
너무 멋진 우리의 서장님 화이팅 입니다~~
붉은 해가 아롱히 신년에 새벽을 깨울때 사람들은 소원을 빌고 희망 하는것에 기대를 얹히곤 한것 갓읍니다.. 그런데도 한길풍파에도 집념 과 의지로 남해 경찰서장 까지의 수고를 감히 물을수가 있겟읍니까.해남에 경축 이라고 하고 싶읍니다
그리고 마음깊이 축하 올맆니다. 만수리 와 해남 영남에서 까지 영광을 빛내 주셔서 진심으로 축하올맆니다.. 김경택 올림
고맙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장님~!
이곳에서 뵈니 더욱더 반갑습니다.
임진년에는 남해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 주시구요.
서장님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남해 서장님 축하드립니다 구산리 부터 많은 세월동안 수고도 하셨고요 항상 좋은 기억만 간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