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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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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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 개천에서 두마리나 되는(토종남생이는 아닌거 같더구요) 청거북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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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아는 수족관 아저씨도 실컷 길러서 커지면 내다 버리는 것에 대해 심히 분노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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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제목을 저렇게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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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화가 나는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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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뺨 거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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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족관에서 파는 애완용 거북이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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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들의 엄청난 적응 능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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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생을 해 주면 대부분 적응 하고 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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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해 전 에 블루길이랑 베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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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종 물고기들이 죽어 간다고 하는 뉴스에 떠들석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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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거북도 방생하면 뭘 먹고 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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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나랑 귀여운 물고기들을 먹고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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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처음에 귀엽워서 산 거북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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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지니깐 애정을 가지고 기를적 맘은 어디로 간데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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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생이라는 이름으로 책임을 회피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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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임 못 질 애완동물은 기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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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 동화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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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궁 버릇장 머리 없이 글 남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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