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우리마을은 기존 마을의 어르신들이 20 여가구 가 있고 그윗족에 새로운 전원마을이 생겨서 아랫마을 윗마을 이렇게 더불어 살아간답니다.. 제가 이곳에 공사를 위해서 처음에 아랫마을 빈집을 하나 빌려서 1년정도 살았기에 서로의 소통이 잘되는 것이기도 하구요.. 어르신들이 오랜만이라고 어지들 좋아하시는지 저녁내내 노래하고 춤추고 ,,ㅎㅎ 노래부르고 노는 데는 어른도 젊은이도 멊이 그저 한마음이 되어 어루러지는 것이 참 음악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
안그래도 그 행사 보고싶었는데...그래도 꽤 큰 행사네요..저렇게 하는구나..저 빨간불이 정말 실감나네요~~ 이렇게 동네거 한 가족 처럼 지내는것은 독일에서 볼수 없지요..이런 이야기 독일 엄마한테 들려주면 엄청 부러워 하세요..아직도 그런 정들이 남아 있다는것이 참으로 자랑스럽네요.. 저도 그곳에 있었으면..잘놀았을텐데...ㅎㅎㅎ 연화님~~귀한 사진들과 따뜻한 정 보여줘서 감사해요~~가슴이 따뜻해 져요~~헤~헤~
연화님 말슴중에 노래부르고 노는 데는 어른도 젊은이도 멊이 그저 한마음이 되어 이게 발로 문화의 공ㄱ감에 따른 동질성성의 전승과 확보 입니다 우리에게는 이와 같은 사해동포의 형제감 벗님 의미가 있어었요 헌데 해방후 외래식민문화의 이땅 점령으로 극단의 이기만이 승자로서의 생존 가치가 있다고 하여 패자와 소ㅚ자에 대한 배려는 타기하여야 할 것으로 세뇌되어 가고 있는 중 입니다, 극단의 이기주의와 승자독식의 자본주의 이념의 폐해를 막고 체제붕괴의 위험요소를 제거하고자 한 사상이이 수정자본 주의이고 복지사회 이론 이었지요,
우리에게 단군의 제세이화와 홍익이념을 실현하고자 하는 끈질길 이웃사랑의 형제애는 혼자 지 잘났다고 엘칸토 법으로 악 ㅅ쓰는 목소리가 아니고 니기 부르면 나는 후렴으로 추임새로 돌림 노래로,노소가 한데 어울려 한 마음으로 즐거워 하는 그 마당이 그 판이 아직도 이땅에서 죽지 않고 숨쉬고 있다 함 입니다
첫댓글 우리마을은 기존 마을의 어르신들이 20 여가구 가 있고 그윗족에 새로운 전원마을이 생겨서 아랫마을 윗마을 이렇게 더불어 살아간답니다.. 제가 이곳에 공사를 위해서 처음에 아랫마을 빈집을 하나 빌려서 1년정도 살았기에 서로의 소통이 잘되는 것이기도 하구요.. 어르신들이 오랜만이라고 어지들 좋아하시는지 저녁내내 노래하고 춤추고 ,,ㅎㅎ
노래부르고 노는 데는 어른도 젊은이도 멊이 그저 한마음이 되어 어루러지는 것이 참 음악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
안그래도 그 행사 보고싶었는데...그래도 꽤 큰 행사네요..저렇게 하는구나..저 빨간불이 정말 실감나네요~~
이렇게 동네거 한 가족 처럼 지내는것은 독일에서 볼수 없지요..이런 이야기 독일 엄마한테 들려주면 엄청 부러워 하세요..아직도 그런 정들이 남아 있다는것이 참으로 자랑스럽네요..
저도 그곳에 있었으면..잘놀았을텐데...ㅎㅎㅎ
연화님~~귀한 사진들과 따뜻한 정 보여줘서 감사해요~~가슴이 따뜻해 져요~~헤~헤~
어릴적 쥐불놀이가 생각납니다^^
저희 동네 인근 고모리저수지에서도 해마다 대보름행사를 하는데 올해는 다른일정으로 참야하지 못해 아쉬워요~
전날 모임에서 사전행사를 조촐하게 치룬걸로 만족을 해야할듯...
털프님 어릴적 이불에 ㅇㅇ지렸겠습니다. 그려.ㅎㅎㅎㅎㅎ
그래야 털프걸님 답죠.*^^
쥐불놀이 많이들 하고 자랐었죠? ㅎㅎ 우리가..
우리 아이 어릴적에 친정 동네 앞 강에서 깡통에 불 넣어 돌리다가 아이 얼굴을 데인것이 생각 나네요 ㅎㅎ
ㅋㅋㅋ...머리통 깨지고 디고 했지요. 일명 땜통 머리.ㅎㅎㅎ
아~그때 맘이 많이 아프셨겠어요~~
다~들 그래도 정월이면 추운데도 뭐가 그래 재밋는지..
아이얼굴 데인 상처는 자라면서 없어졌나요?
살짝 데어서 없어졌습니다^^ 그 옛날 어릴적엔 대 보름 명절도 설이나 추석 못지않게 큰 명절로 여기고 여러가지 축제를 많이 했는데 요즘은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에 옛 정취가 그립고 아쉽습니다
청도 달집 멋있네요. 태우기 아까울 정도로.ㅎㅎㅎ
그나 저나 시골 풍경이 연세 지긋한 노인만 계시니
쓸쓸 하네요. 연화님 청도 소식 잘보았습니다.*^^
그러게요 연세들이 워낙에 많으시니 저는 그마을에서는 색씨로 불리웁니다 ..ㅋㅋ
부산서 왔다고 부산색씨..~
청도 달집의 규모가 대단합니다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민.관이 함께 하시는 모습을 느낄 수 있네요
제가 울산, 밀양쪽 가면 청도쪽도 한번 둘러보고 싶습니다
좋은 그림 고맙습니데이^^
네 기회되시면 꼭한번 놀러 오세요...^^*
연화님, 제 개인적 취향인지도 모르겠지만요....
떠세한 청도군의 행사보다는 연화님 동네 달집이 더 예쁘고
정감이 갑니다. 생활속에 살아있는 생명력있는 민속....보기만 해도
흥이 납니다.
연화님 말슴중에
노래부르고 노는 데는 어른도 젊은이도 멊이 그저 한마음이 되어
이게 발로 문화의 공ㄱ감에 따른 동질성성의 전승과 확보 입니다
우리에게는 이와 같은 사해동포의 형제감 벗님 의미가 있어었요
헌데 해방후 외래식민문화의 이땅 점령으로 극단의 이기만이 승자로서의 생존 가치가 있다고 하여
패자와 소ㅚ자에 대한 배려는 타기하여야 할 것으로 세뇌되어 가고 있는 중 입니다,
극단의 이기주의와 승자독식의 자본주의 이념의 폐해를 막고 체제붕괴의 위험요소를 제거하고자 한 사상이이
수정자본 주의이고 복지사회 이론 이었지요,
우리에게 단군의 제세이화와 홍익이념을 실현하고자 하는 끈질길 이웃사랑의 형제애는
혼자 지 잘났다고 엘칸토 법으로 악 ㅅ쓰는 목소리가 아니고
니기 부르면 나는 후렴으로 추임새로 돌림 노래로,노소가 한데 어울려 한 마음으로 즐거워 하는
그 마당이 그 판이 아직도 이땅에서 죽지 않고 숨쉬고 있다 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