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꿈이 있다.
하나님이 주신 꿈.
먼저는 천국에 대한 꿈이다.
이는 형언할 수 없이 기쁘고 감사한 것이다.
꿈은 실현되지 않은 것이기도 하지만, 천국은 이미 우리 안에 실현되었고, 이 세상 끝나면 반드시 가야 하는 곳이다.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주신 꿈이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이다.
우리 각자에게 주신 꿈들이 있을 것이다.
그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심을 낼 수 있기를 기도한다.
어렵고 힘든 상황일지라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달려가자.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감사하다.
내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시며,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시다.
말씀으로 만물을 지으시고, 인간을 창조하시고, 당신과 교제하며 살게 하셨다.
하나님은 성령을 보내주셔서 우리와 더 깊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신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달려가자.
오늘날 시대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
경제적으로도 많은 어려움들이 있다.
국제 정세가 그렇게 만들어지고 있다.
그래서 더욱더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차피 이 세상의 모든 역사도 하나님의 이끄심이기 때문이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자.
그분이 우리의 인생과 삶의 역사도 주관하시도록 철저히 의지하자.
때로는 우리가 꿈꾸는 것들이 비판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기도하자.
다른 사람이 꿈꾸는 것에 대해서 응원해주고 기도해주자.
함부로 판단하지 말자.
설령 기도해주지 않을지라도 판단은 하지 말자.
왜냐하면 판단은 오직 주님만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떤 것을 판단하면 그 판단이 자신을 판단한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많은 판단을 받아 왔다.
교회를 세우는 일, 선교하는 일, 기타 등등.....
그러나 주님을 그 일을 이루게 하셨다.
그래서 오직 주님께 맡기고 갈 뿐이다.
지금도 내가 행하는 일들에 있어서 판단을 받기도 한다.
그렇지만 나는 주님의 인도하심만을 바라보면서 갈 뿐이다.
왜나하면 오직 나의 주인은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
우리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멋진 일을 남기고 가고 싶지 않은가?
그러나 그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고통과 힘겨움이 있다.
평범하면 평안할 수 있다.
그러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고군분투해야 한다.
나는 아플지라도, 고통스러울지라도 그 꿈을 이루며 가려고 한다.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만 나를 후원해 주시면 된다.
어차피 사람은 한낱 인생일 뿐이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이면 충분하다.
더 바랄 것도 없다.
주님은 그렇게 인도해 가신다.